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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고에 허덕이는 리비아 시민의 '분노'…의회·관공서 습격 2022-07-03 17:09:02
단전(斷電) 사태에 항의했고, 수도 트리폴리에서도 시위대가 밤이 되자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타이어를 불태웠다. 관공서를 타깃으로 삼은 공격적인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제3의 도시 미스라타에서도 시위대가 도로를 봉쇄하고 시 청사에 불을 질렀고, 사하라 사막 깊숙이 자리한 세브하에서도 시민들의 손에...
남아공 `최악 단전` 또 연장…7% 임금 인상안 협상시도 2022-07-01 18:29:00
2년여 만에 최악의 단전 사태가 1일(현지시간)로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남아공 전력공사 에스콤은 성명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로드셰딩(순환단전) 6단계가 1일에도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남아공은 지난 2007년부터 전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로드셰딩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하루 총 6시간...
남아공 '최악 단전' 나흘째 연장…강경 파업 여파 2022-07-01 18:20:59
2년여 만에 최악의 단전 사태가 1일(현지시간)로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남아공 전력공사 에스콤은 성명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로드셰딩(순환단전) 6단계가 1일에도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남아공은 지난 2007년부터 전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로드셰딩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하루 총 6시간...
박나래,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제자 되나…'나래 로우지' 등극 2022-07-01 10:25:23
단전에서부터 열정이 들끓어 오른다는 그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마주해 보는 이들도 덩달아 두근거리게 만든다. 박나래는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살아있는 레전드’를 영접하자 눈을 떼지 못하며 떨리는 팬심을 드러냈다고.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었다. 박나래가 자진해서...
'경제난' 파키스탄, 러시아에 눈 돌리나…원유 수입 추진 2022-06-30 13:21:56
단전도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전력 공급 부족량은 하루 약 6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간으로부터 석탄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값비싼 남아공산 대신 저렴한 아프간산을 더 들여오겠다는 것이다. 쿠람 다스트기르 전력부 장관은 민간 전력생산업체가...
남아공 또 최악 6단계 순환단전 "발전소 고장에 파업 겹쳐" 2022-06-28 23:30:33
순환단전 "발전소 고장에 파업 겹쳐"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8일(현지시간)과 29일 또 사상 최악의 6단계 순환단전(로드셰딩)에 들어간다. 남아공 국영전력회사 에스콤은 이날 트위터로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내일 오후도 같은 시간대에 6단계 로드셰딩에 들어간다"고...
'디폴트' 스리랑카, 개인 보유 외환 1만달러로 제한 2022-06-26 16:29:26
단전이 계속되고 있다. 연료난은 앞으로 한동안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칸차나 위제세케라 전력·에너지 장관은 2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와 다음주 받을 예정이던 휘발유, 경유, 원유를 받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수송편이 도착할 때까지 기름은 대중교통, 발전소, 산업 등의 분야에 먼저...
'디폴트' 스리랑카 총리 "경제 완전붕괴…IMF지원이 유일 옵션" 2022-06-23 17:04:26
줄이 길게 늘어섰다. 순환 단전도 계속되고 있다. 위크레메싱게 총리는 외화가 부족한데다 국영 석유공사가 7억달러(약 9천100억원)의 빚을 진 상태라 연료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공사의 채무로 인해 어느 나라와 기관도 우리에게 연료를 공급하려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디폴트' 스리랑카, IMF와 협상 재개…30억달러 구제금융 기대 2022-06-21 12:52:53
단전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전날부터 2주간 관공서와 학교 문을 닫기로 했다. 공공 부문 근로자에게는 재택근무 지시가 내려졌다. 경제난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날 대학생 수천명은 콜롬보 시내를 행진하며 정권 퇴진 요구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일부는 대통령 집무실과 인접한 재무부 입구를 막았고 경찰이 이들을...
'경제난' 스리랑카 관공서도 문 닫는다…"대중교통 연료도 바닥" 2022-06-18 13:41:24
공식적인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외화 부족으로 연료, 의약품, 식품 등의 수입이 사실상 중단됐다. 주유소에서는 기름을 사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고 순환 단전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 유기 농법을 전면 도입하겠다며 지난해 한때 농약 사용과 수입을 금지한 탓에 수확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