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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에…일부 기업 100% 재택근무로 전환 2021-07-09 13:22:38
중순께 당진제철소 주재 직영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자체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철강사 중 첫 사례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본사 재택근무 인원을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0% 줄였다가 8일부터 50%로 다시 높였다. 한화건설은 그동안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대면회의, 교육, 단체 식사,...
스마트밸리 산단 내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7월 중 분양 2021-07-08 09:00:00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당진천안간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물론 현대제철, 동부제강 등 당진 소재 산업단지와 평택항까지도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아산 스마트밸리 산단`은 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업유치가 기대돼 그 배후단지로서의 혜택까지 고스란...
현대제철, 계열사 설립해 협력업체 7천여명 정규직 채용키로 2021-07-06 20:21:01
지난달 10일 충남도의회는 '현대제철 당진공장 비정규직 차별 시정 및 직접 고용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현대제철 측은 "사업장별 계열사가 설립되고 향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수천억원에 달하는 매출액과 7천여개의 대기업 계열사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공장 자동화 S등급…충남TP '스마트 제조혁신' 2021-07-05 18:16:52
유일하게 동서기공을 ‘스마트 K등대공장’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동서기공은 비용(9억원) 문제로 전체 설비 134대 중 64대만 AI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충남TP의 지원에 힘입어 나머지 70대도 시스템 적용이 가능해졌다. 충남TP의 도움으로 제조혁신 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충청남도 지역 기업들은...
보복은 커녕 '역풍' 맞은 日…수출규제 2년, 한국이 이겼다 2021-07-02 11:30:20
기존 공장에 수십억엔을 추가로 투자해 포토레지스트 생산능력을 2018년 대비 2배 늘렸다. 불화수소 생산기업인 다이킨공업도 내년 10월 충남 당진에 불화수소 공장을 만들기로 했다. 다이킨공업은 그동안 불화수소를 중국에서 만들어 삼성전자 등에 공급해왔는데 이를 아예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철근대란 '숨통' 트이나…한달 새 가격 11% 하락 2021-07-01 02:02:07
생산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한 철강업체 관계자는 “통상 7월에 예정된 정기보수 일정까지 올 4분기로 늦추면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며 “안전사고가 우려될 정도로 최대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생산라인을 전면 가동해 철근 공급량을 늘리라는 정부의 잇단 주문에 따른...
쇠락하던 말뫼·빌바오의 부활, 핵심은 미래산업 육성 2021-06-28 09:01:22
충남 당진, 서산, 전남 나주처럼 역동적 기업들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의 대조가 뚜렷해 보입니다. 정태웅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NIE 포인트① 청년 스타트업을 유치한 독일 베를린,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 영국 런던, 고가 철도를 하이라인파크 공원으로 바꾼 미국 뉴욕처럼 서울이 도시재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라, 충남 아산서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를 7월 분양 예정 2021-06-24 09:00:00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당진천안간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물론 멀게는 현대제철, 동부제강 등 당진 소재 산업단지와 평택항까지도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진다. `아산 스마트밸리 산단`은 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업유치가 기대돼 그 배후단지로서의 혜택까지 누릴 ...
충남 "5600억 규모 투자 유치" 2021-06-23 17:50:07
당진 서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장,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협약 기업들은 6개 시·군 산업단지 48만5142㎡에 총 5676억원을 투자한다. 13개는 신·증설, 7개는 이전, 1개는 국내 복귀 기업이다. 천안에는 전기차 구동모터 부품 제조기업 비엠씨가 6만9151㎡ 규모 부지에 1297억원을 들여 공장을...
GSK·유한양행 '1조 유산균 시장' 뛰어든다 2021-06-21 17:59:12
충남 당진공장 증설작업은 올 11월 마무리되고, 생산량은 연 2160t에서 5620t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생산단가가 떨어지는 만큼 락토핏의 가격 경쟁력은 그만큼 높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경쟁이 격해지면 종근당건강이 충분한 실탄을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