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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10년 음악 여정 집약한 스페셜 싱글 '오 마이' 발매 2025-04-09 17:44:58
MY GIRL)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싱글을 선보인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를 발매한다. '오 마이'는 10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의 여정과 미라클(공식 팬덤명)을 향한 애정이 녹아 있는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와 챠핑된 소스, 퓨처...
베이비몬스터, 日서 구글 픽셀과 컬래버…도쿄 시부야 명소 빛냈다 2025-04-09 15:57:55
데뷔 전부터 현지 업계들과 굵직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구글 픽셀과의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곳은 하루에도 수 십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봄 되니, 로이킴 왔다…있는 모습 그대로 [인터뷰+] 2025-04-09 11:43:02
처음 나왔을 때의 양을 이길 순 없을 것 같다"며 웃었다. 저작권료 효자 곡은 '봄봄봄'이 아닌 '그때 헤어지면 돼'라고 밝혔다. 실제로 '봄=로이킴' 공식이 무색하게 로이킴은 지난해 10월에 낸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과 겨울에 낸 '그때 헤어지면 돼'까지 크게...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상파울루 초대형 스타디움 입성…12만명 몰렸다 2025-04-08 09:34:05
돌았다. 상파울루는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방문하는 지역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모였다. 이를 방증하듯 당초 5일 하루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매진을 기록해 6일 공연을 추가했고 양일 약 12만명의 구름 관객이 운집해 역대급 열기를 자랑했다. 공연이 열린 초대형...
빌리 문수아·시윤 "첫 유닛, 강렬하게 기억되길…카리스마 최대로 살려" 2025-04-07 14:38:06
데뷔곡 '스냅'은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수아: 첫 유닛곡인 동시에 저희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어서 더욱 소중한 곡입니다. 그만큼 저희에게도 특별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는 곡이 되었으면 해요. 오래도록 기억되고, 사랑받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윤: 제가...
르세라핌, 활동 종료 후에도 음방 1위…"자랑스러운 팀 되겠다" 2025-04-07 10:39:24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에 나선다. 인천 공연 후 5월 6~7일 나고야, 13~14일 오사카,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 7월 19일 타이베이,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9~10일 방콕, 16일 싱가포르 등지에서 팬들과 만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아이브, 팬콘으로 체조 '전석 매진'…"다이브는 최고의 원동력" 2025-04-07 10:36:09
재미를 더했다. 흐뭇한 케미스트리로 팬콘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 이들은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비롯해 오로지 팬콘만을 위해 준비한 유닛 무대를 펼치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안유진, 가을, 레이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장원영, 리즈, 이서는 팝스타 두아 리파의 'Levitating'...
'솔로 데뷔' NCT 마크 "시즈니! 우리 같이 첫 열매 잘 키워봐요" [일문일답] 2025-04-07 09:24:25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마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1999'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한다. 이번 앨범에는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의 꿈을 펼치고...
'이혼' 지연 "끝날 때가 됐나봐"…황재균 "시련은 이겨내야" 2025-04-07 08:23:30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이후 '거짓말', '롤리폴리', '보핍보핍', '왜 이러니'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배우로도 활약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넥센과 롯데를 거쳐 현재 KT위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베토벤' 소리 듣는 K팝 작곡가…황현 "늘 남들이 안 하는 거 찾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4-05 19:04:12
올해 발표한 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로는 데뷔 2766일 만에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황현의 작품이다. 데뷔 때부터 줄곧 온앤오프를 프로듀싱하고 있는 그를 팬들은 '황버지(황현+아버지)'라고 부른다. 황현은 "엔터 관계자들이 나만 보면 축하한다고 얘기하더라. 많은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