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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윤심' 바로미터?…당권주자들 미묘한 입장차 [정치 인사이드] 2024-06-29 09:06:04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특검은 "항소심 선고가 임박한 것을 감안하면 법리적 판단을 보고 판단해도 된다"고 했다. '수사가 먼저'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이는 대통령실과 친윤계 인사들의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한 후보는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선 특검은 반대하면서도 "소환...
한동훈 "김건희 여사 가방 특검, 이익 크지 않을 것" 2024-06-27 07:51:10
도이치모터스 관련 사안은 항소심 (선고가) 임박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특검을 하면 사법 체계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재판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된다"며 "가방 사안의 경우 사실관계가 대부분 드러나 있고 법리적 판단만 남은 것인데 특검을 해서 나올 수 있는 이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검찰이 '법 앞의...
원희룡 "당대표 반윤이면 콩가루 집안…우린 모두 친윤" 2024-06-24 16:53:21
원 전 장관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관한 야당의 공세에 대해서도 한 전 위원장의 법무부 장관 시절 책임론을 언급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내내 조사해 조금만 조사하면 끝나는 사건을 정쟁 문제로 넘겨서 갈수록 정치적 부담이 되게 하고, 국정 수행 동력을 떨어트리는 악재로 남긴 자체가...
'TSMC 추격' 삼성전자, 파운드리 신기술 도입...美 훈풍에 주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6-13 10:25:24
◆ 도이치모터스, 51억원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오늘(13일) 이사회를 통해 5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도이치모터스, 5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목 e공시] 2024-06-13 09:59:01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지분율 3.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입한 자기주식 100만주가 대상이다. 장부가액 기준 약 51억300만원에 해당한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검찰총장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2024-06-03 19:25:28
관계없이 정도만을 걷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일선 검사들에게 꼭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2022년 9월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전달받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여전히 서울중앙지검에 계류 중이다....
檢 '김건희 여사 수사팀' 유임 2024-05-29 20:48:30
사건을, 반부패수사2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맡아 수사해 왔다. 법무부는 “주요 현안 사건 담당 부서장들을 유임시켜 업무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주째 공석이던 중앙지검 1~4차장은 승진이 예상됐던 사법연수원 32기 검사들이 채웠다. 1차장에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2차장에...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 [종합] 2024-05-29 19:00:58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등 특별수사를 지휘할 조상원 신임 서울중앙지검 4차장은 '윤석열 키즈'로 불린다. 조 차장은 2016년 윤 대통령이 수사팀장으로 있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팀에 파견돼 근무했다. 2017년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 되자...
[속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 2024-05-29 17:41:43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4차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자리다. 2차장검사에는 공봉숙(32기) 여주지청장, 3차장검사에는 이성식(32기)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국가정보원 파견)이 보임됐다. 김 여사 의혹을 직접 수사하는 김승호(33기) 형사1부장과 최재훈(34기) 반부패수사2부장은 모두...
이복현 "공매도 빠르게 재개해야…시스템 구축 내년 초 가능" 2024-05-27 10:30:00
쉽게 수긍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도이치모터스 우회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한 2009∼2012년 이른바 '주가조작 선수'와 전·현직 증권사 임직원 등과 짜고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2021년 12월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2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