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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향해 막말한 윤영석 "직접 들으라고 한 말 아냐" 2024-04-08 16:10:21
막말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자 "문 전 대통령 직접 들으라고 했던 발언은 결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세 마이크를 끄고 유세 차량에 탑승해 빠르게 이동하는 중 발생한 일"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윤 후보는 "문 전 대통령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어떻게 일으켜 세워야...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사회 각계각층에서 '막말'로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 대한 규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가 출마 전 다양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했던 말이 총선을 앞두고 알려지며 대상이 된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어서다. '김준혁 후보 규탄 시위'의 막을 올린 단체는 '이대생...
與 지도부, 장예찬·정연욱 단일화 촉구…"대승적인 선택 부탁" 2024-04-08 14:26:49
여당은 장 후보의 과거 막말 논란으로 후보직을 박탈했다. 다만 장 후보가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표를 나눠 가지면서 부산 수영에선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부산일보·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 후보가 35.8%의 지지를 얻어 정...
"또 색출 당할라·V도 금물"…무채색 입고 투표 인증한 스타들 2024-04-08 14:25:37
은어다. 당시 가수 전소미, 하니, 나연 등이 이 리스트에 올랐다. 2번녀로 지목된 이들은 "(여자가) 남성 권익을 대변한다" 등 비난을 들었다. 일부 강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들을 향해 "때려야 한다", "성범죄에 노출돼도 어쩔 수 없다" 등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민주당 "與 윤영석, '문재인 죽여' 발언…백골단원인가" 2024-04-08 11:31:47
휘두르며 '문재인 죽여(야돼)'라고 막말하는 장면이 한 유튜버에 의해 촬영이 됐다"면서 "막말이 아니라 폭력이다. 군사독재 정당 후예답다"고 했다. "정치폭력 조직 백골단원을 연상시킨다"고도 했다. 강 대변인은 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사건을 벌써 잊었나"라면서 "정치 지도자의 목숨을 앗으려 한...
김경율 "민주 '김준혁·양문석 논란', 수도권·중도에 부정적" 2024-04-08 10:40:32
논란을 겨냥해 "자신들의 지지층은 김준혁 막말 사안으로부터 양문석의 탈법 사안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건데, 과연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감히 수치화해 본다면 2~3%의 영향을 미칠 것이고, 수도권에서 2~3%라고 하면 상당한...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오전 자택이 있는 경기 양평에서 파주까지 약 60㎞를 달려갔다. 4·10 총선을 사흘 앞두고 파주에서 고양·김포·마포·양천·관악을 거쳐 저녁에는 ‘강남 3구’와 하남을 훑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는 파주 유세 직전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미술관 속 해부학자] 사과에 대한 사과가 필요한 시점 2024-04-07 18:02:59
안 것일까? 이번 총선에서 후보들의 막말과 의대 정원 확대가 유권자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들 하지만, 사실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사과값을 비롯한 물가라고 한다. 총선을 앞두고 혈세를 푸는 선거용 미봉책만으로는 천장을 뚫은 물가를 잡기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여야 후보들이 당선을 위해 경쟁적으로 쏟아낸...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한국 정치판은 변함이 없다. 막말과 인신공격이 늘 난무한다.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 노동·연금·교육 개혁 등 미래의 삶과 연계된 고민은 사라진 지 오래다. 규제 완화와 혁신을 위한 법안은 번번이 가로막혔다. 대신 반시장·반기업 입법만 경쟁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초과이익 공유제나 횡재세 도입, 사회연대임금제...
[천자칼럼]사전투표 장소도 전략 2024-04-07 13:48:28
것과 같은 맥락으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을 정조준했다. 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 KAIST에서 투표를 하며 R&D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데 사전투표를 십분 활용한 셈이다. 부산항 신항 7부두 개항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부산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