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매달 4000만원 벌죠"…40대 뮤지컬 배우의 '이중생활'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7-30 07:00:05
연습하니 체력이 떨어졌거든요. 배우는 몸이 생명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싫었던 운동에 재미가 붙자 필라테스 자격증에 도전했죠. 제 주위의 운동치들 하나둘 가르치다 보니 어느새 수강생들이 생겼고, 본격적으로 센터를 차렸어요. 이제는 입소문이 나서 삼성헬스와도 협업해 홈트 콘텐츠도...
[토요칼럼] 3000원 우유값만 걱정할 때 아니다 2023-07-28 17:56:44
하지 말라고 하니,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기업들의 아우성이 나온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가공업체들은 이번 원유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1L짜리 흰 우유 가격을 3000원 위로 올려야 하지만 정부 눈치를 보느라 당장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우유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한다. 국제 물가비교 사이트...
[한국전 숨은영웅] 유해감식 이끄는 피란민 손녀…"무명용사들, 더늦기전 가족품에" 2023-07-27 06:25:01
한국전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은 없다 보니 공부를 많이 해야 했다. 특히 미군 기록을 살피면서 장진호 전투를 많이 접하게 됐다. "장진호 전투에서 미군이 전사도 많이 하고 동사(凍死)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장진호 전투에 관해 공부하다 보니 저희 할아버지가 흥남 철수 때 배를 타고 내려왔다던 얘기가 생각났죠."...
소유, '여름=씨스타' 공식 증명할 컴백…시원함 가득 '알로하' [종합] 2023-07-26 14:58:01
많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여름과 잘 맞지 않았나 싶다. 부담되긴 하지만 경험치가 많아서 그걸 다 합쳐서 여러분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기존 씨스타 곡의 분위기가 난다는 말에 소유는 "많은 분이 씨스타를 그리워해 주시고 그런 스타일의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것...
"당장 몇억을 어떻게 구해요"…다급해진 집주인들 결국 [돈앤톡] 2023-07-26 07:34:09
달라고 하고 들어올 세입자는 보험에 들어달라고 하니 급한 마음에 보험료를 대납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역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세입자는 '갑'으로, 집주인은 '을'이 된 것은 비단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상반기 전세 사기 등 전세 피해가 잇따르자 세입자들은 전셋집을...
콜센터 체험…진땀 뺀 LG전자 임원들 2023-07-24 17:58:09
채 전화상으로만 민원에 응하다 보니 진땀을 뺐다. 한 임원은 “직원들이 제품 정보를 줄줄이 꿰고 고객 질문에 바로 답하는데 놀라웠다”고 했다. 상담 업무를 마친 임원들은 직원들이 업무 도중 겪는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오은영이 학부모들 여럿 망쳤다"…금쪽이 논란 '활활' [이슈+] 2023-07-21 09:29:43
할 존재로 규정짓는다"며 "그러다 보니 체벌도 없어 오냐오냐 남 불편하게 하고 피해주는 일까지도 존중해주고 공감하니 아이들 버릇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적었다. A씨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폭력은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 체벌과 폭력을 같은 카테고리(범주)에 묶어 놓고 방송에서 떠들어대니 금쪽이 같은...
[단독] 하나경 "내가 상간녀? 같은 피해자라 생각해 알렸는데…" [인터뷰] 2023-07-21 06:00:01
일관하니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하며 수위가 높아져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나경이 A씨를 비난하는 것으로 보이는 수위 높은 내용의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하나경은 "판결이 나온 직후 A씨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다"면서 "진실을 바로잡고 싶다"면서...
호수·숲·하늘이 빚은 절경…넋놓고 쳤다가는 '풍덩' 2023-07-20 18:02:20
불어오는 바람이 세다 보니 바람 계산도 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길게 치면 핀이 2단 그린 앞에 꽂혀 있기 때문에 어려운 내리막 퍼트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치라는 건지. 박형식 신라CC 대표는 “5번홀 앞 5000㎡에 달하는 호수에서 수거하는 공이 한 해 3만 개에 달한다”고 했다. 1년에 약 10만...
[조일훈 칼럼] 대통령의 재정긴축 승부수 2023-07-19 18:17:36
거절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올해 세입경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세수가 모자라도 부채를 끌어와 결손분을 채우지 않겠다는 것. 이렇게 되면 모자란 세수만큼 지출을 줄이거나 다른 국고에서 돈을 끌어와야 한다. 올해 세수결손 전망치는 약 60조원. 전체 예산의 10%에 육박하는 큰돈이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