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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원인 규명될까 2022-03-16 17:44:06
동해안 일대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총 2만4940㏊로 추정된다. 이전 최대 산불인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을 넘어섰다. 지역별 피해 면적은 울진(1만8463㏊)과 삼척(2369㏊)이 두드러졌다. 산림보호법에는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매년 커지는 '산불 피해'…직접 손실액만 1조 육박 2022-03-13 17:48:37
1986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 피해를 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림 피해 면적은 총 2만4940㏊로 추정된다. 서울시 면적(6만520㏊)의 41.2%로, 이전 최대 산불인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을 넘어섰다. 갈수록 피해 커지는 산불산림당국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등산객의 구조적 증가 추세, 기후 변화 등의 요인으...
울진 산불, 주불 진화했지만 완전 진화는 아직…역대 최대 피해[종합] 2022-03-13 10:10:56
643개소가 소실됐다. 산불의 확산으로 산림 피해도 컸다. 산불 영향구역은 2만923㏊(울진 1만8463㏊, 삼척 2460㏊)에 이른다. 이는 축구장(0.714㏊) 2만9304개 넓이다. 울진·삼척뿐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난 강릉·동해 산불 피해면적 4000㏊를 포함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다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213시간 만에 울진·삼척 산불 진화…역대 최대 피해 2022-03-13 09:56:04
있어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이번 산불로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시설 등 31개소 등 총 643개소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피해는 산불로 인한 피해영향구역이 울진 1만8천463㏊, 삼척 2천460㏊ 등 총 2만923㏊이다. 실제 피해면적은 추후에...
[속보] 산림청장 "울진 산불, 주불 진화"…역대 최대 피해 2022-03-13 09:02:50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산불로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시설 등 31개소 등 총 643개소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피해는 산불로 인한 피해영향구역이 울진 1만8463㏊, 삼척 2460㏊ 등 총 2만923㏊이다. 다만 실제 피해면적은 추후에 정밀조사를...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전국 곳곳서 산불 발생 2022-03-12 17:13:27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국립공원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163명을 동원해 4시간 40분 만인 낮 12시 58분께 불을 껐다.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원 춘천시 동산면 야산에서도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불이 나 1시간 2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전남 함평·강원 홍천서 산불…헬기 투입 진화 중 2022-03-12 16:49:36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인력 5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해당 지역에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후 2시 50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헬기 3대와 진화대원 30명이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산불 이재민에 7.3평 조립주택 제공…울진 진화율 75% 2022-03-10 17:15:20
피해 면적은 10일 기준 총 2만3358㏊(달성 25㏊·부산 20㏊ 포함)에 달한다. 건국 이후 최대 산불이었던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2만3138㏊)보다 많다.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1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강원 강릉·동해 산불은 진정됐지만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진화율은 이날 75%에 그쳤다. 산림당국...
우크라, 밀·귀리 수출 금지…곡물파동 오나 2022-03-10 15:00:53
높은 비료 가격 탓에 미국에선 밀 재배 면적을 넓히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 “1972년 가뭄으로 인한 옛 소련발 곡물 파동 이후 세계 밀 시장이 가장 심각한 공급난을 맞고 있다”고 했다. 호주 농산품 거래 중개업체 IKON코모디티스의 올레 후에이 최고경영자(CEO)도 “러시아 밀 수출량이 줄고 남미 지역은...
"세계 밀 공급위기…재배면적 더 늘리기도 어려워" 2022-03-10 11:38:54
시장에서 배제됐고 남미지역은 재배면적을 확대하려면 산림을 훼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대풍작을 기록한 호주 역시 증산 여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밀의 25%가 사실상 사라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세계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