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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검토…우윳값 결정체계 바뀌나 2022-01-14 12:51:02
가로막혀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생산자 단체들은 원유를 증산할 여력이 없고 유업체의 가공유 구매를 보장할 수도 없다며 결국 농가 소득이 줄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런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정부는 낙농진흥회 이사회 구성원을 현재 15명에서 23명으로 늘려 정부, 학계, 소비자단체 측 인원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천연고무 농가에 '포름산' 지원 2022-01-12 11:51:48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GPSNR 가이드에 따라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 확보 차원에서 천연고무 정책을 제정해 공표했다. 천연고무의 약 85%가 소규모 농가에서 재배되고 산업의 고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천연고무 생산자 교육으로 수확량을 증가하고, 재배농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공정위, 10년 넘게 육계 가격 담합한 한국육계협회 제재 초읽기 2022-01-11 17:52:21
둔 생산자단체다. 공정위는 육계협회가 2005∼2017년 회원사들에 특정 가격과 출고량을 요구하는 등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거래법은 사업자단체가 가격을 결정·유지 또는 변경하는 행위를 부당한 공동행위로 보고 금지하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같은 기간 하림·올품 등 16개...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조세부담률 2022-01-10 10:00:53
하여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며 최저임금제가 대표적인 사례다. 최저가격은 시장 균형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설정돼 있다. 따라서 초과공급이 발생해 공급량은 늘지만 수요량은 감소하고 거래량은 작아진다. 노동시장의 경우 최저임금제를 시행하면 노동의 초과공급으로 비자발적 실업이 발생한다. 공급자들이...
"장보기도, 커피 1잔 사기도 겁나"…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2022-01-08 05:30:00
등으로 중국 생산자물가와 수출물가가 장기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경우 국내 물가에 적지 않은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해 10월 13.5%로 25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11월에는 12.9%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중국산 중간재가 투입된 아세안...
인기어종 수매에 754억원 투입…명태 등 6천166t 최대 30% 싸게 푼다 2022-01-06 16:00:00
행사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자 단체와 소비자 단체, 유통업계 등과 함께 화상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올해 수산물 수급 관리 전략과 설 물가 관리 방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해수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등으로 수산물 소비 심리가...
성수품 13만4천t 공급·할인쿠폰 지원…정부, 설 물가 안정 총력 2022-01-06 10:30:00
살 수 있다. 생산자 단체가 주관하는 할인·특별기획전도 열린다. 농·축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제수용품과 과일 선물꾸러미 등을 최대 30% 할인하며, 삼림조합은 21∼29일 직거래장에서 임산물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농식품부는 성수품과 선물꾸러미 가격, 주변 장터 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
올해 농식품부 R&D 사업 시행계획 공고…예산 733억원 배정 2022-01-04 11:00:09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 대학, 기업, 생산자단체 등은 사업별 신청 기간에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http://www.fris.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사업 특성에 따라 신청 자격이 다를 수 있어서 사업별 공고문을 반드시 참조해야 한다. 김영수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정부 “2050년까지 플라스틱 100% 바이오 원료로 대체”…순환경제 강화 나선다 2021-12-30 17:18:54
정부는 소분 매장에 납품되는 표준용기에 대해서는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을 감면해주고, 소분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 대해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폐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의 바이오 가스화 비율을 2019년 기준 13%에서 2030년까지...
L당 1100원 原乳, 가공용은 900원으로 2021-12-30 17:14:20
제시했다. 하지만 생산자단체는 이 같은 개편안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 정부가 우유 생산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게 생산자단체의 주장이다. 농식품부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및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 개편과 관련해 생산자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