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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조력자 '김엄마', 양회정 부인 자수 … 왜? 2014-07-28 09:21:00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조력자인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 씨(59·여)와 유 전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 씨의 부인인 유희자 씨(52)가 28일 자수했다.김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다. 1시간30분여 뒤인 8시30분쯤 유...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전화 의사 밝힌 후 자수 2014-07-28 09:18:41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와 양회정씨의 부인이 자수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28일 오전 6시 인천지검 당직실로 김엄마와 양회정씨 부인이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오전 8시30분쯤 인천지검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유병언 씨의 도피를...
네티즌, 유병언 전 회장 사인 놓고 '의혹' … 한경닷컴 조사 2014-07-28 09:16:23
세모그룹 회장은 맞지만 사인은 알 수 없다고 지난 26일 공식 발표했다.경찰의 유 전 회장 추적 수사가 두달 가까이 진척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갑작스레 유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되자 여러 의혹들이 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수 네티즌들은 유 전 회장의 사인을 '사건 은폐를 위한 타살'로 보는 등 의구심을...
'김엄마' 김명숙씨, 양회정씨 부인 등 2명 자수(속보) 2014-07-28 09:07:55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 도운 '김엄마' 김명숙씨, 양회정씨 부인 등 2명 자수.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유대균 박수경 구속영장, 검거 당시 CCTV보니.. 저항없이 두 손 들고 투항 2014-07-28 09:01:06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와 그의 수행원 박수경 씨가 별다른 저항없이 체포되는 상황이 오피스텔 CCTV에 포착됐다. 25일 경찰청은 경기도 용인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 씨와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계열사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검·경찰의 추적을 받고 4월19일 도주했다. 경찰은 유...
10년된 유골로도 신원 확인…셜록 홈스 뺨치는 DNA검사 2014-07-27 22:00:46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밝힐 수 있었던 데는 dna 검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운 날씨에 심하게 부패한 탓에 피부에서는 제대로 된 dna를 얻을 수 없었지만 대퇴부 뼈에 있던 dna를 분석해냈다.뼛속 dna로 신원을 확인했던 대표적인 사례는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다. 실종 11년 만에 2002년 와룡산...
檢,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2014-07-27 21:40:58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4)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3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를 계기로 유씨 일가 경영 비리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대균씨가 비리의 ‘몸통’이 아니었던 만큼 정확한 진상 규명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朴대통령 '휴가 구상'…이번엔? 2014-07-27 21:18:36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업무 공백이 빚어지고 있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와 관련, 정치권에서 문책론을 제기하는 법무부 장관과 검·경 수뇌부에 대한 거취 문제도 ‘고민 보따리’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휴가 때 ‘저도 구상’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청와대...
[한경데스크] '칼날' 위에 선 대기업 임원들 2014-07-27 20:43:46
사회 전반에 전염될 수 있다. 임원은 30대 그룹 전체 임직원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빛나는 자리다. 젊은 직장인들이 임원의 꿈을 버린다면 불행한 일이다.별장을 수색하고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눈뜨고 놓친 검찰, 명품을 걸친 사체(死體) 신고를 받고도 단순 변사 처리한 경찰 검찰의 헛발질은 일선 간부들의 종합...
[취재수첩] 끝없는 검경의 밥그릇 싸움 2014-07-27 20:39:09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와 신엄마의 딸 박수경 씨 검거 사실을 전하면서 ‘단독’이라는 부분을 애써 강조했다. 검찰 도움 없이 경찰이 해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초동수사 부실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상황에서 경찰이 대균씨 검거에 얼마나 사활을 걸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