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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 3.3%↑…넉달 만에 꺾였지만 농산물값 '불안'(종합2보) 2023-12-05 09:56:28
공급 확대 등으로 축산물은 1.3% 하락했다. 전기·가스·수도의 경우 요금 인상으로 지난해보다 9.6% 상승했다. 전기료(14.0%), 도시가스(5.6%), 상수도료(4.6%) 등이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4.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필리핀 이모님, 일본에서 '부유층 전유물'된 이유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2-02 08:00:00
출퇴근 하기 때문에 보험료나 항공료, 기숙사비, 전기·수도요금까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파소나의 가사서비스 요금은 시간당 4,290엔, 우리 돈으로 약 3만8천원으로 꽤 높은 편입니다. 파소나의 고객이 대부분 세대 소득 1천만엔(약 8,740만원) 이상의 부유층인 이유이기도 하죠. 그래서 외국인 비중...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는…혹시 여기? 2023-11-30 16:03:08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는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가 차지했다. 이 곳의 생활물가는 321%나 급등했지만 여전히 가장 생활비가 저렴했다.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는 공동 8위에 올랐으나, 조사 시기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 이전이었던 만큼 현재 생활물가는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으로...
싱가포르·취리히,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 2023-11-30 15:28:04
비교적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생활물가가 321%나 급등했지만 여전히 가장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의 자리를 지켰다.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는 공동 8위에 올랐으나, 조사 시기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 이전이었던 만큼 현재 생활물가는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
평일에도 30만명씩…'서울의 봄' 300만 돌파 눈앞 2023-11-30 12:15:55
'서울의 봄' 평일 관객 수로는 최다 수치다. 전날이 영화 티켓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었던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수는 271만여 명으로, 이르면 이날 오후 3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이 영화...
LG AI 연구원, 이미지→텍스트로 바꿔주는 AI 서비스 내놨다 2023-11-29 23:00:01
외부 업체도 이용할 수 있다. 장당 내지 시간당 요금을 내는 방식이다. 5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시험판을 미리 체험할 수도 있다. LG AI 연구원은 계열사와 소통을 계속해 생성 AI를 활용한 솔루션을 꾸준히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8월 LG생활건강이 출시한 소형 즉석 타투 프린터인 ‘임프린투’도 연구원의 노력이...
약관의 불공정성 판단기준 [Lawyer's View] 2023-11-29 09:46:53
재판매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그 얼마 지나지 않아 대법원에서 위와 같은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판결이 선고되었기에 이를 소개해 보려 한다. 해당 사안에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위와 같은 ‘환불불가’ 조항은 고객의 취소시기, 숙박예정일로부터 남은 기간, 취소객실의 재판매 가능성...
고물가·소비부진에 한은 경제전망 숫자 바뀔까…30일 발표 2023-11-27 06:01:05
공공요금 조정 여부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물가 둔화 속도 느려질 것" 다수 의견 속 내년 전망도 제각각 한은의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한 전문가 관측도 하나로 모이지 않았다. 다만, 물가 둔화 속도가 기존 전망보다 느려질 수 있다는 의견이 비교적 많았다. 정중호 소장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시론] 개혁과제 더 미루면 미래 없다 2023-11-26 17:39:20
가능해진다. 에너지 시장 개혁과 에너지 요금 현실화 없이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에너지 안보를 담보할 수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개혁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여야,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정치권은 이걸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어 보인다. 미래 세대에게 더 많은 짐과 재정 부담을 넘기려고만 하는 행태는 현세대가 미래...
겨우 먹고 산다…1인 가구부터 '직격탄' 2023-11-26 12:08:27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11.7% 뛰었다. 이 가운데 월세 등 임차로 인한 비용을 뜻하는 실제 주거비도 8.4% 늘었다. 1인 가구는 20∼30대 미혼 직장인부터 사별한 독거노인까지 유형이 다양하다. 통계청은 '2022 통계로 보는 1인가구'에서 2021년 기준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