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환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등 4대 리스크 속도감 있게 해소" 2024-07-31 14:04:47
위원장 "가계부채 등 4대 리스크 속도감 있게 해소" 취임사서 "'컨틴전시 플랜' 사전 준비…경각심 갖고 철저히 관리" "우리 정책 최종 고객은 금융소비자 잊지 말아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31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김병환號 금융위 출범…"주가조작, 시장에 발 못 붙이게" 2024-07-31 14:01:56
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화 작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가조작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한 처벌과 제재도 예고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내고 "중요한 시기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른 부처 대비 규모가 작은 금융위에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선 '작지만 유능한...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금융범죄 엄격 규제" 2024-07-31 14:00:00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은 "공정한 금융시장을 만들기 위해 금융범죄를 엄격하게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제10대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김병환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시장참가자 누구라도 위법 부당하게 이익을 취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제재나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불완전 판매, 불법사금융, 불법공매도,...
떠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우리 경제 불확실성 도처에 깔려" 2024-07-31 11:38:22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지난 2년여간 금융당국 수장을 맡아 금융시장 굵직한 현안들을 주도했다. '레고랜드 사태'와 태영건설 워크아웃, 새마을금고 뱅크런 등 시장 위기 상황마다 차분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사태를 조기 봉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임으로는 김병환 신임 위원장이 바통을...
이진숙 방통위원장 첫 출근…野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 2024-07-31 11:01:42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31일 임명 직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집무실로 출근했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됐다. 이 위원장은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한 질문에 "잠시 후 취임식이 있으니 그때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방통위는 이날 이...
[속보] 尹, 고용장관 후보에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지명 2024-07-31 10:29:26
이날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상인 전 방통위 부위원장의 후임 방통위 상임위원으로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야당 탄핵 공세로 ‘0인 체제’가 됐던 방통위는 의결 정족수를 채운 ‘2인 체제’로 복원됐다. 신임 주일대사에는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주호주대사에는 심승섭 전...
국힘 사무총장에 '親韓' 서범수…정책위의장 운명은 2024-07-29 18:19:57
29일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계파색은 옅지만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를 지원하며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재선 부산·경남(PK) 인사다. 한 위원장이 사무총장으로 친한계를 임명하면서 친윤(친윤석열)계인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 유임을 놓고 계파 간 신경전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한...
서울시의회, 상임위원장 11명 선출…교육위는 '국힘' 몫 2024-07-29 17:03:00
의회 관계자는 "이번 위원장 선거에 초선 의원 60여명 중 40명 이상이 도전장을 내밀어 당내 선거도 꽤 치열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최호정 의원을 의장으로 뽑았고, 부의장에 이종환·김인제 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성배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성흠제 의원을 각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정했다....
巨野 탄핵 남발…방통위 초유의 '0인 체제' 2024-07-26 17:47:14
부위원장은 차관급이어서 청문회 절차 없이 대통령이 언제든 임명할 수 있다. 이 후보자와 신임 방통위원은 취임 직후 곧바로 방문진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원자 공모와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만큼 의결이 가능하다는 게 여권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그 전에 이 후보자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이준석이 제일 오래 버텼다"…한동훈이 풀어야할 '저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26 06:28:02
관리가 필수라는 진단이 나온다. 한 대표 측 관계자는 "한 신임 대표가 민심을 쫓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 말대로 하면 된다. 현재 40%가 안 되는 당 지지율이 그 이상으로 상승한다면, 어떤 누구도 한 신임 대표를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안팎으로는 '대통령 변수'가 크다는 진단이 나온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