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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챔피언십 2025,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개최 2025-08-26 19:15: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 파이널 이벤트 ‘위믹스 챔피언십 2025’가 올해는 무대를 옮겨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위믹스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다. 마우나오션CC는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경상 지역 최고 명문...
스무살 맞은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5억·120명 출전 대회로" 2025-08-26 08:30:02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대열에 합류했다. 26일 KLPGA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개최 20주년을 맞아 상금 3억원을 증액해 총상금 15억 규모로 확정했다. 상금 증액과...
"15년동안 땡볕 견디며 번 돈으로 인생 2막 엽니다" 2025-08-25 17:53:05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2020년 일본 투어 상반기 전 경기 출전권을 따 놓고도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게 골프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는 “사실상 그때 은퇴한 것”이라며 “앞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패션, 뷰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살려 화장품 사업을 한번 해보자고...
新장타퀸 노리는 김민솔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2025-08-25 17:48:26
단체전 은메달을 견인하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솔의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의 이수정 상무는 “3년 전 김민솔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박인비 프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신체 조건과 실력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
우드로 240m '쾅'…"샷 타이밍 생각하세요" 2025-08-25 17:46: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 1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18번홀(파5). 핀까지 245m를 남겨둔 페어웨이에서 김민솔(사진)이 3번 우드를 잡았다. “두 번째 샷을 앞두고 드라이버를 잡을까, 3번 우드를 잡을까 고민하다가 충분히 그린에 올릴 수...
"이글 성공한 순간…'이게 진짜 들어가네?' 실감 안 났죠" 2025-08-24 17:54: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챔피언인 김민솔(19)은 “작년에 목표한 정규투어 입성을 이루지 못했지만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승으로 김민솔은 정규투어 직행과 함께 특급스타로 떠올랐다. 다음은...
박민지, 포천서 프로 첫 홀인원 2025-08-24 17:53:50
박민지의 프로 첫 홀인원이었다. 박민지가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 4라운드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 홀인원으로 박민지는 8000만원 상당의 다날 로봇 커피머신을 품에 안았다. 통산 19승을 거둔 박민지가 정규 투어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며 특급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쓰는 신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게 골프계의 평가다. 매 라운드, 매 샷의 경험을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쏙쏙 흡수하며 성장 중이기 때문이다. 김민솔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포토] 김민솔, 마지막홀 이글 퍼트로 끝냈다…19세 슈퍼스타 탄생 2025-08-24 17:45:03
포천힐스CC에서 24일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김민솔이 ‘포천 퀸’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나온 김민솔은 18번홀에서 11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김민솔(가운데)이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포천=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는 신데렐라 계보가 있다. 2012년 아마추어 신분이던 김효주가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우승했고, 2017년엔 최혜진이 아마추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용평리조트오픈 등에서 2승을 거머쥔 뒤 화려하게 프로로 전환했다. 2019년엔 드림(2부)투어에서 뛰던 유해란이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