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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송금 빗장 풀렸다…'카톡'으로 연 2만달러까지 송금 2016-03-15 10:00:08
외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수수료 부담 줄며 음성적 '환치기' 양성화될 듯외환 규제 '네거티브' 전환…자본거래 신고의무 벌칙기준 50억→10억원 카카오톡 등 모바일앱을 통해 연간 2만달러까지소액의 외환자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증권·보험·자산운용사 등 비(非)은행 금융사들의...
[테샛 공부합시다] 순환출자 회사분할 지주회사가 뭐지? 2016-01-29 17:21:28
거래법(독점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이와 관련된 규정들을 살펴보자. ■순환출자순환출자란 a기업이 b기업에, b기업이 c기업에, c기업은 a기업에 다시 출자하는 식으로 3개 회사 이상이 돌려가며 출자하는 것을 말한다. 두 회사가 서로 출자하는 상호출자는 상법에서 금지하고 있다. 순환출자는 공정거래법에서 신규...
금감원, 최태원 회장 내연녀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 조사 2016-01-14 08:28:55
씨의 아파트매매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김씨 아파트를 매입한 SK그룹의 싱가포르 계열사 버가야인터내셔널 관계자와 김씨를 불러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금감원은 이를 토대로 비거주자인...
[인터뷰] 김경선 옴니텔 대표 "흑자구조 완성, 내년 외환이체업 동력 장착" 2015-12-23 14:51:00
11일 비은행금융사의 외환이체업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거래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를 통해 핀테크 기업을 포함한 일반 사업자들도 외환이체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재부는 이견이 없다면 내년 2월께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 대표는 "말레이시아...
옴니뱅크, 머천트레이드와 투자의향서 체결 2015-12-11 17:48:06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외환거래법 개정을 대비해 궁극적으로는 은행을 통하지 않는 자체 외환이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카톡'으로 외화송금 가능해진다…1인당 연간 2만달러까지 2015-12-10 13:59:54
외환거래법 시행령 등 개정안 입법예고…50년만에 외환업무 빗장 풀기로핀테크업체·외국계기업에 송금업무 허용 …정부 "외환건전성 조치 강화" 내년부터 카카오톡 등 모바일앱을 통해 1인당연간 2만 달러(약 2천300만원)까지 외화 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증권·보험·자산운용사 등...
[사설] 경제살리기법 , 알맹이 다 빼고 통과도 거부하는 … 2015-12-09 17:40:51
넘어섰다. 이대로는 ‘제2 외환위기’가 올 것이란 우려가 팽배하다. 그렇기에 기업들이 자발적·선제적 사업재편으로 위기에 대비토록 유도하려는 법안이 바로 원샷법이다. 지금은 미리 구조조정을 하려 해도 상법 공정거래법 등의 조항이 경직적이어서 이 중 일부 절차와 요건을 완화해주자는 것이다....
"특정기업 부실 여부 평가할 때 업종·품목별 지표 함께 따져야" 2015-11-24 18:51:39
거래법상 특례 조항을 담고 있다.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7월 발의했지만 대기업에만 특혜를 준다는 반대에 부딪혀 계류 중이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시큐브,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등록 2015-11-19 15:40:40
외국환 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pg사의 외국환 업무가 허용됐다. 시큐브 역시 핀테크 기술의 활용범위가 해외직구와 역직구 및 외환송금 사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기융 대표는 "이번 pg 등록을 기점으로 시큐브만의 독창적인 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게...
'풀었다 조였다' 은산분리…인터넷은행엔 완화될까 2015-11-18 06:09:10
50%로 대폭 풀어주는 게 핵심이다. 물론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대해선 기존 4%룰이 유지된다. 금융위원회는 50%로 완화하려는 배경에 대해 "4% 한도 때문에 인터넷은행을 도입하더라도 ICT 기업 등 창의성·혁신성을 갖춘 잠재후보자의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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