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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예산] 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원…'업무분담 지원금' 신설 2024-08-27 11:01:02
연 1회 2주간 쓸 수 있는 단기 휴직도 도입한다. 근로자가 회사나 동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현재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에 지급하는 대체인력 지원금 대상을 육아휴직으로까지 확대하고, 규모도 80만원에서...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19조7천억원이다. 하지만 육아휴직 급여 인상(월 150만→250만원)을 위해 약 1조4천억원을 증액한 것을 제외하고는 굵직한 증액 사업을 찾기 어렵다. 돌봄서비스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인상, 대체인력 지원금 인상 등 기존 대책을 확대한 것들이 대다수이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자영업자는 상당수가 여전히 지원...
생계급여 연간 최대 141만원 인상…육아휴직 급여 상한 250만원으로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26
수 있도록 육아휴직 급여를 기존 월 150만원에서 월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한다. 육아휴직 사용 1~3개월 차엔 월 250만원, 4~6개월엔 월 200만원, 그 이후 육아휴직 종료 시까지 16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 급여의 25%는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 시에만 지급하던 사후지급금도 폐지해 육아휴직 기간 중 소득이...
내년 예산안 677조…지출증가폭 2년연속 3%안팎 '고강도 긴축' 2024-08-27 11:00:00
규모로 편성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육아휴직급여의 상한을 월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한다. 사업주의 대체인력지원금을 늘리고, 육아휴직 업무분담 지원금(월 20만원)을 신설한다. 필수·지역 의료를 강화하는데 2조원이 투입된다. 의대 입학정원의 증원에 맞춰 의대 교수와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 전공의...
"소상공인 육아 돕는다"…KB금융, 160억 지원 2024-08-26 17:49:09
보탠다.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개념이 없는 소상공인이 마음 편히 출산·육아와 생업을 병행하도록 돕는 취지에서다. KB금융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경제인협회 등과 ‘저출생 위기 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3종 세트’를 오는...
'연구행정 전문가' 육성 위해 교육·처우 개선 추진 2024-08-26 17:00:41
안건에는 학생인건비 제도 개편과 함께 육아휴직 중인 연구자의 퇴직급여충당금과 4대 보험 기관부담금을 연구비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연 매출 3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은 현금 연구개발비 부담을 13%에서 10%로 완화하고, 연구목적 소프트웨어는 현물 계상을 허용하기는 등 연구비 사용 기준도 개선하기로...
서울시, 직원 있는 소상공인도 육아휴직 편하게 쓴다 2024-08-26 15:56:03
큰 편이다. 육아휴직이나 출산 휴가 등을 마음 편히 쓰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시는 지난 4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후 직원을 고용하는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도 대상 범위를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KB금융, 육아 걱정 없는 소상공인 위해 160억 투입 2024-08-26 11:21:01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과 육아가 바로 생계활동의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KB금융과 서울시는 그동안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되었던 소상공인을 위한 최초의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시작한다. KB금융과 서울시는 ▲육아휴직자...
KB금융, 소상공인 저출생 해결 정책에 160억 지원 2024-08-26 11:14:03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과 육아가 바로 생계활동의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KB금융과 서울시는 그동안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되었던 소상공인을 위한 최초의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시작한다. KB금융과 서울시는 ▲육아휴...
저출생 해결, 경제·금융·학계 머리 맞댄다 2024-08-23 18:07:57
“직장에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