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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허위사실 있으면 고소하라" 조국·이낙연·정세균에 경고 2021-07-03 17:33:40
"조국은 배우자 정경심이 기존 1심에서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금융실명제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 등을 위반하였다는 판단이 있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5촌 조카 조범동의 재판 과정에서 일부 무혐의된 사실을 가지고서 '대법원에서 정경심씨가 사모펀드 관련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허위...
김남국 "장모 사건, 윤석열이 지휘했으면 묻혀버렸을 수도" 2021-07-02 16:47:14
앞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유죄 판결에는 "세상 어느 곳 하나 마음 놓고 소리쳐 진실을 외칠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다"며 사법부의 판단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장모 유죄 판결에도 "저는 그간 누누이 강조해 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는 짧은 입장만을 전하고 예정될...
잊을 만하면 또…경선 앞두고 '조국 수렁'에 빠진 與 2021-07-02 11:13:13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그런데 (김 회계사는) 지속적으로 뚜렷한 근거 없이 범죄라고 계속 주장을 해왔다. 일반적인 시각을 가진 분이라고 결코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전날 SNS에 "이제 조국 전 장관을 놓아주자"며 "당 지도부는 무슨...
안민석 "검찰·판사 믿냐" 사법체계 부정…하태경에 저주도 2021-07-02 11:09:58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은 1심 유죄 판결에도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최 대표는 "정치검찰의 장난질"이라며 "사실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저희가 제출한 증거에 대해 (법원이) 일절 판단하지 않고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아내인 정 교수가 입시 비리...
강훈식, 김경율 섭외에 "쓴소리에 귀 기울여야 대선 승리" 2021-07-02 09:59:59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관련 범행에 공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정 전 총리는 “그동안에 당의 경선 운영이 좀 졸속하고 편파적이었다. 그냥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후보들에게는 전혀 의견도 청취하지 않았다.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경선 운영은 결국은 흥행이 될 수 없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 지도부...
정경심, 조범동과 횡령 공모 무죄…조국 2019년 해명은 거짓 2021-07-01 15:07:5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5촌 조카 조범동 씨와 횡령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다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자 "이제 '조국 펀드'다, '정경심이 공범이다' 등의 헛소리를 유포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조 씨는 이번 판결로 조 전 장관 일가 중 처음으로 징역 4년을...
고대 총장 "조민 입학 취소? 항소심 판결 후 조치" 2021-06-30 20:46:01
조국 전 법무장관의 아내이자 정경심 교수는 지난해 말 1심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관련된 모든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인멸 관련 일부 혐의는 무죄로 인정돼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40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정 교수의 항소심(2심) 재판의 선고는 8월 중순께로 나올 예정이다. 김정호...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2021-06-30 17:42:28
빼돌린 혐의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관련한 증거를 인멸한 혐의 등이다. 앞선 1·2심은 조씨의 사모펀드 관련 범죄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정 교수와의 공모관계는 인정하지 않았다. 사모펀드 범행이 조 전 장관의 가족이 개입된 ‘권력형 범죄’라는 의혹에 선을 그은 것이다. 다만 조...
'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2021-06-30 12:58:57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혐의는 크게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위 의혹으로 나뉜다. 이중 조 씨의 재판은 사모펀드와 관련돼 주목을 받았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분류된다. 자산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회삿돈을 횡령하는 등의 21건의...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징역 4년…정경심 공모 무죄 2021-06-30 11:48:30
재판 중인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혐의는 크게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위 의혹으로 나뉘는데 조씨의 재판은 사모펀드와 관련돼 주목을 받았다. 대법원은 조씨의 사모펀드 관련 범행에 정 교수가 공모하지 않았다고 보고 `권력형 범죄`와는 선을 그은 하급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조씨는 자산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