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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시즌 2…檢은 기소청 전환·중수청이 부패 수사 2025-06-04 18:01:11
공무원처럼 징계 절차만으로 파면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공약도 나왔다. 한 부장검사는 “사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행정부가 검사를 쥐고 흔들 수 있어 검사의 독립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형 FBI(중수청)를 만든다면 경찰 국가수사본부보다 더...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로 '상승'…"공시는 개선돼야" 2025-06-04 13:04:14
각각 99.6%, 20.8%로 집계됐다. 공무원연금의 행사율은 97.8%, 반대율은 8.9%를 기록했다. 나아가 금감원은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가 부실하게 기재됐다고 지적했다. 자산운용사는 투자자가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도록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를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지만, 형식적으로 기재하는 데...
[팩트체크] 한국만 정년 60세?…주요국과 비교해보니 2025-06-04 06:55:01
이상으로 정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이나 공기업, 노조가 강한 대기업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많은 직장인이 50세 전후로 직장을 떠나는 게 현실이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사업주가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하로 할 수 없도록 '60세 이상 정년 의무화'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
투표 대신하다 딱 걸렸다...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5-05-31 14:32:03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후 5시 11분께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씨는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 의혹 선거사무원에 구속영장 신청 2025-05-31 13:50:42
5시간 후에는 자신의 신분증으로 다시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일 오후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 씨는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마침표…상처·영광의 130일 막 내려 2025-05-31 09:03:03
공무원(special government employee)으로서 내 임기가 끝난다"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은 변화는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이가 그사이 점차 멀어졌음을 드러내는 방증으로 해석됐다. 특히 머스크의 '임기 종료'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으로 명명한 감세 법안을 머스크가...
공무원들 병가 내고 해외여행…유학에 투잡까지 '발칵' 2025-05-30 18:49:53
등에 소속된 2만5000명 이상의 공무원이 병가를 부정 사용한 것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테르세라·엘메르쿠리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병가 부정 사용 양상은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례, 민간기업에서 근무한 사례, 외국에서 자신의 창업 기업을 모니터한 사례 등이...
선거관리원이 대리투표…총선 투표용지도 발견 2025-05-30 17:54:11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서울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으로 이번 대선에서 사전투표 선거사무원에 위촉됐다. 부실 관리 사례는 또 나왔다. 경기도 김포와 부천에서는 이날 오전 투표 시작에 앞서 투표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총선 투표용지가 나왔다. 김포시 장기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사전투표함과 부천시...
김문수, 설난영 저격한 유시민 향해 "아내와 나는 동급" 2025-05-30 14:52:45
되겠다던 꿈을 포기하고 여고 3학년에 9급 공무원이 되고 말았다"면서 "누나 덕분에 밑으로 남동생 2명이 대학에 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땅의 좌파들은 세 치 혓바닥으로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지만 속마음에는 소름이 끼치는 차별적 사고와 인간에 대한 멸시가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무섭고 위험하고 나쁘다"며...
남편 몫까지 투표한 공무원 '긴급체포'…이유 물었더니 2025-05-30 14:40:33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고 침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해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이었던 A씨는 전날과 이날 이틀간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