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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3명·투수 13명' 두산과 SK 동일한 KS 엔트리 배분 2018-11-03 15:53:44
등 PO에서 활약한 투수들은 KS 엔트리에 넣었다. 또한 주전 포수 이재원이 발뒤꿈치 통증을 앓고 있어 포수 엔트리도 3명으로 유지했다. 허도환과 이성우가 이재원의 백업 역할을 한다. ┌───┬────────────────┬────────────────┐ │ │ 두산 베어스 │ SK 와이번스 │...
이호준 코치, NC 마무리캠프 합류 2018-11-03 14:51:30
밝혔다. 이호준 코치는 NC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 노릇을 하다가 2017시즌 후 은퇴했다. 이후 NC와 코치 계약을 하고 2018년 1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이호준 코치는 이동욱 NC 신임 감독 체제에서 지도자로 데뷔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3세...
KS 앞둔 포수 양의지 "즐겁고 편안하지만, 부담도 됩니다" 2018-11-03 09:46:42
말했다. 두산 투수들은 물론 더그아웃도 양의지를 신뢰한다. 포수 출신의 김태형 두산 감독은 "양의지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매우 다르다. 양의지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는 포수다. 경기를 풀어낼 줄 안다"고 평가했다. 많은 전문가가 이번 KS에서 두산의 우승을 점친다. '포수 양의지'는 두산이 지닌 가장 큰...
힐만 SK 감독 "멋진 승부 펼친 넥센에 감사" 2018-11-03 00:17:42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넥센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1차전부터 5차전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 팀이지만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했다. 힐만 감독은 "넥센 장정석 감독님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 브랜든 나이트 투수코치도 훌륭한 팀을 만들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changyong@yna.co.kr (끝)...
SK 힐만 감독 '소통+시프트'로 외국인 사령탑 첫 KS 진출 2018-11-02 23:52:20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일부 투수들은 당시 시프트에 거부감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시프트로 타자의 안타를 막았을 때 느끼는 안도감보다 시프트 때문에 비어 있는 곳으로 안타가 나올 때 느낄 불안감이 커서다. 그러나 힐만 감독은 시프트의 성공 확률이 높다며 선수들을 설득했고, 선수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SK...
평지풍파에도 강팀 DNA 입증한 넥센…KS 문턱에서 좌절 2018-11-02 23:28:32
사상 최고액으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는 경기 중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부러져 짐을 쌌다. '6억 팔' 신인 안우진은 고교 시절 학교 폭력에 연루한 게 드러나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주전 포수 박동원과 마무리 조상우는 선수단 숙소에 여성을 불러들여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아직 조사가 진행...
'아빠 미소'로 이승호·안우진 바라보는 나이트 코치 2018-11-02 10:51:03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을 벼랑에서 건져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이승호는 4이닝 1피안타 5볼넷 5탈삼진 무실점, 뒤이어 등판한 안우진은 4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넥센은 이들 '19세 듀오'의 싱싱한 어깨를 앞세워 4-2로 SK를 꺾고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나이트...
다저스, 로버츠 감독과 1∼2주 내 재계약 완료 2018-11-02 09:37:08
우투수엔 좌타자를 기용하는 방식)로 타선 응집력을 살리지 못했고, 기용하는 불펜 투수마다 실점한 바람에 로버츠 감독의 용병술은 비판을 받았다. 자리보전이 쉽지 않다는 여론에도 로버츠 감독은 "내년 계획은 다저스 감독으로 돌아오는 것"이라며 감독 사수 의지를 불태웠다. 다저스 구단 고위층은 얘기가 잘 통하는...
[ 사진 송고 LIST ] 2018-10-31 10:00:02
LG 현주엽 감독·김영만 코치 10/30 20:37 서울 한종찬 만루 위기 무사히 넘긴 넥센 10/30 20:44 서울 홍해인 만루 위기, 병살로 모면 10/30 20:48 서울 홍해인 넥센 세 번째 투수 안우진 10/30 20:51 지방 김동민 양보 못 해 10/30 20:52 지방 김동민 삼성 음발라 '양보 못 해' 10/30 20:52 지방...
역전타 때린 넥센 주효상, '원팀 세리머니' 건너뛴 까닭 2018-10-31 06:57:28
1루 코치에게 건네주기만 했다. 경기 후 만난 주효상은 "(안타가 아니라 상대 선수의)실책인 줄 알고 (쑥스러워서) 안 했다"며 배시시 웃었다. 이날 주효상은 타격뿐만 아니라 포수로 9이닝을 혼자 책임지며 수비에서 큰 몫을 했다. 차분한 리드로 투수의 호투를 끌어냈고, 강한 어깨까지 뽐냈다. 특히 7회와 8회 주효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