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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웅 모두투어 회장, 개별여행·호텔 등 새 먹거리에 투자…글로벌 여행사 도약 2014-01-13 06:58:48
하다. 우 회장은 “한국이 관광대국의 길에 들어섰지만 여행업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는 모두투어의 새로운 ‘비전 2020’을 선언하고,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 도약할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개별여행,...
럭셔리 시티와 골드코스트 대자연의 품 속으로 2014-01-13 06:58:37
안성맞춤인 곳이 바로 호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골드 코스트다. 낭만적인 해변, 고급 리조트와 쇼핑센터,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선 이곳은 젊은이들이 제1의 여행지로 손꼽는 곳이다. 챔피언십 골프 코스만 72개가 있어 골프 코스트라 불리기도 한다.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고자 하는 지구촌 골퍼들에게...
<현대硏 '올해 한국경제 10대 희망리스트' 선정> 2014-01-12 11:00:23
유치를 위해 쇼핑 관광 활성화, 오락·레저·의료 등 관광 상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 노력이 요구된다. ▲의료서비스 수출의 본격화 = 올해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23만 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관광이 경제전체에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도 차츰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강국으로 위상 제고...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전액교비 유학에 현장교육까지 적극 2014-01-10 10:17:48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관광, 레저 산업의 주요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1년 48만 명에서 2012년 284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국내 방한한 관광객의 25.5%에 달하는 수치다. 이처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호텔업, 면세점,...
근로자 휴가비지원 추진‥여행경비 절반 부담 검토 2014-01-09 15:58:05
부담을 줄이고 여행하기 좋은 관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가 좀 더 편하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문체부의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와 소속 기업체가 여행경비를 50:50의 비율로 분담하여 적립하는 것이다. 근로자는 적립금이 담긴 여행카드를 발급받아 숙박시설과 레저시설, 테마파크 및...
"삼양식품, 과징금 부과‥실적 영향 크지 않아"-하이투자證 2014-01-06 08:48:05
요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여태까지 관행으로 행하여졌던 계열사 지원 등이 이번 계기로 투명화 돼 오히려 향후 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경제 활성화 및 동계 올림픽 등으로 인한 대관령 목장의 레저·관광 인프라 활용도 증가는 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아이와 함께 사이판 바다로 '풍덩' 2014-01-06 06:59:03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가 포진해 있고, 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념지도 여러 곳 있어 구석구석 꼼꼼하게 둘러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다. 사이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일본이 치열하게 싸웠던 전투지 중 하나다. 당시 패배한 일본군의 죽음을 애도하는 비석과 무덤 등 한때 사이판을 장악했던 일본의...
지난해 중국인 입국객 405만명…10년간 1위 일본 제쳐 2014-01-06 06:59:01
높은 30%로 설정해 주목된다. 목표 송객 인원 증가율은 롯데관광이 29%로 높게 잡았고, 한진관광은 목표성장률을 22%, 모두투어는 가장 낮은 14.7%로 정했다. 여행사들이 이처럼 올해 목표를 높게 잡은 것은 출국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올해 공휴일은 총 67일로 12년 만에 가장 많다. 여행업계에서 휴일 ...
신드바드의 땅 오만, 사막에 계곡·바다까지…'중동의 보석' 2014-01-06 06:58:17
눈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가득하다.무스카트=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tip 인천에서 오만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카타르 항공을 타고 도하를 경유해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까지는 10시간 정도 걸리고 도하에서 무스카트까지는 약 2시간 걸린다. 한국과의 시차는 -5시간....
여행업계 왜 이러나…유류할증료·항공세 부풀려 소비자에게 전가 2013-12-30 06:58:32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변동에 따른 손실보전을 위해 매월 갱신해 부과하는 금액이다. 유가변동에 따라 매월 비용이 갱신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다는 점을 여행사가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항공세는 공항이용료를 비롯해 전쟁보험료, 관광진흥개발기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