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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노조 의견을 많이 반영하려고 한다. 금융노조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를 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더 어려운 계층, 예를 들어 대학에 가지 못하고 취직을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도와줬으면 한다. 하우스 푸어보다 하우스리스 푸어를 걱정해야 하는것과 비슷하다. --금융지주사의 저축은행...
현대차 '주간 2교대 실험' 성공할까 2013-01-07 17:05:35
특근은 밤샘근무로 하자는 노조안은 말이 안 된다고 반대하고 있다. 노조는 주간 2교대의 2조가 퇴근하는 시간에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교통비와 임금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회사는 불가하다고 맞서고 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현대차 비정규 해고자 최병승 정규채용 2013-01-07 15:25:30
송전철탑에서 83일째 농성중인 비정규 노조원 최병승씨(38)를 9일자로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하는 내용의 인사명령을 냈다.현대차는 7일 사내 전산망에 이 같은 인사명령을 게시했다. 현대차는 “회사가 그동안 수차례 고용절차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최씨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며 “최씨는 9일이후부터 근로제공이...
쌍용차 간 與 "국정조사 반대"…해고자 문제 정치권 개입 논란 2013-01-04 17:21:09
노조의 기대심리만 높여줬다는 지적이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원유철(평택시갑)·이재영(평택시을)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서용교·최봉홍 의원 등은 4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을 찾아 경영진 및 노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원내대표는 “퇴직자 복직 문제와 관련해 특별한 방법이 없는지, 우리가...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쌍용차 노조 농성장을 찾은 것에 대해 “사전에 연락을 받은 적이 없는데 새누리당이 평택공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정에 없던 일정을 추가한 것 같다”며 “여야가 개별 기업의 노사관계에 개입하면 갈등만 심화할 뿐”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이 새해 벽두부터 쌍용차 해고 근로자 문제를 해결한다며 바쁜 발걸음을...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되나 2013-01-04 15:35:21
노조 관계자들과 연이은 면담을 마친 직후 브리핑에서 "우리가 요구를 했고 회사에서도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OX? 경제상식 퀴즈] 1월 7일자 2013-01-04 10:42:00
③복수노조제 ④최저임금제4. 서로 다른 통화를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 조건과 시점에서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뜻한다. 필요 시 상대국에서 외화를 융통할 수 있어 제2의 ‘외환보유액’으로도 평가받는 이것은?①통화선물 ②통화스왑 ③콜옵션 ④풋옵션5. 나라마다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산업에 집중하고 다른...
'시위버스' 또 부산行…갈등 재연 우려 2013-01-03 17:25:20
현장이다. 농성 중인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에 대한 지지의 의미다. 밤에는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추모 촛불집회를 한다. 최강서 한진중공업노조 조직차장이 최근 회사의 손배가압류에 항의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이곳을 방문하는 계기가 됐다. 촛불집회를 한 뒤에는 최 조직차장의 빈소가 있는 부산 대교...
새누리, 4일 쌍용차 공장 방문 2013-01-03 17:17:44
쌍용차 사장을 만나 현안 보고를 받고 노조위원장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이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노사 양측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한다. 다만 공장 정문 앞 송전철탑에서 한 달 넘게 고공 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는 일정은 잡지 않았다. 이 원내대표의 현장 방문이 1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이뤄진 대규모 구조조정은 노조가 강한 생산직보다 화이트칼라를 중심으로 한 것이었다”며 “언제든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직장인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화이트칼라에 대한 전직 교육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40대에 회사에서 쫓겨나면 다른 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