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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크럭스, 솔로포로 1군 복귀 신고(종합) 2017-07-18 19:39:54
38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와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렸다. 김경문 NC 감독은 18일 청주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후반기 첫 경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스크럭스를 1군 엔트리에 넣었다. 스크럭스는 오른쪽 옆구리 복사근 손상으로 지난달 10일 전력에서 이탈했다. 재활을 시작하기 전 스크럭스는 58경기에서 ...
NC 스크럭스, 38일 만에 1군 복귀 2017-07-18 17:24:02
재비어 스크럭스(30)가 38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김경문 NC 감독은 18일 청주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후반기 첫 경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스크럭스를 1군 엔트리에 넣었다. 스크럭스는 오른쪽 옆구리 복사근 손상으로 지난달 10일 전력에서 이탈했다. 재활을 시작하기 전 스크럭스는 58경기에서 ...
김기태의 KIA 선두 독주체제…디펜딩 챔피언 두산 중위권 추락(종합) 2017-07-13 23:22:30
두산은 어수선한 전반기를 보냈다. 뚝심의 김경문 NC 감독은 제프 맨쉽과 재비어 스크럭스 등 외국인 투타 기둥이 빠진 상황에서도 토종 선수들의 힘을 결집해 팀을 2위로 이끌었다. 최고의 타자 에릭 테임즈가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로 복귀했지만, 나성범과 모창민 등 토종 타자들이 분발한 덕분에 NC 공격력엔 큰...
김기태의 KIA 선두 고공비행…디펜딩 챔피언 두산 중위권 추락 2017-07-13 09:56:40
두산은 어수선한 전반기를 보냈다. 뚝심의 김경문 NC 감독은 제프 맨쉽과 재비어 스크럭스 등 외국인 투타 기둥이 빠진 상황에서도 토종 선수들의 힘을 결집해 팀을 2위로 이끌었다. 최고의 타자 에릭 테임즈가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로 복귀했지만, 나성범과 모창민 등 토종 타자들이 분발한 덕분에 NC 공격력엔 큰...
NC 맨쉽, 부상 복귀전서 4⅔이닝 2실점 2017-07-12 20:41:34
때, NC 더그아웃이 움직였다. 맨쉽의 투구 수가 83개에 이르렀고, 김경문 감독이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맨쉽의 한계 투구수를 80개 내외로 정했다. 맨쉽의 연속 경기 승리 행진은 멈췄다. 하지만 맨쉽이 무난한 복귀전을 치른 덕에 NC는 후반기 선발진 안정을 꾀할 수 있다. jiks79@yna.co.kr (끝...
나성범, 감독추천으로 5년 연속 올스타…배영수는 9년만 2017-07-05 10:50:02
올스타(투표 2번, 감독추천 3번)에 뽑혔다. 나눔 올스타 사령탑 김경문 NC 감독은 나성범을 포함해 김진성, 원종현, 모창민(이상 NC), 김상수, 김하성(이상 넥센 히어로즈), 임찬규, 유강남, 이형종(이상 LG 트윈스), 배영수, 정우람, 최재훈(이상 한화) 등 12명을 뽑았다. 한화 우완 배영수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
이종범과 대결했던 이승엽, 이정후와 '최고령·최연소' 올스타 2017-07-03 10:42:26
주인공이다. KBO는 이틀 뒤인 5일 드림(김태형), 나눔(김경문) 감독의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는 24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7명 가운데 김재윤과 임창민을 제외한 5명은 과거 이런 방식으로도 올스타전에 출전한 적이 없어 말 그대로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올스타전에서는 평소 볼 수 없던 스타들...
KIA 최형우, 2017 올스타 투표 최종 집계서 최다득표 2017-07-03 09:01:47
김경문(NC) 나눔 올스타 감독이 추천하는 선수 24명은 5일 발표된다. ◇ 2017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최종 결과 ┌────────────┬────────┬─────────────┐ │드림 올스타 │팀 │나눔 올스타 │ ├────────────┼────────┼─────────────┤...
NC 박석민·두산 이현승 1군 복귀 2017-07-01 16:43:36
두산 베어스 좌완 불펜 이현승(34)이 1군에 복귀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석민은 지난달 2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허리 통증을 느꼈고, 21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후 퓨처스(2군)리그...
10개 구단 투수들 지쳤다…6월 평균자책점 '5.53' 2017-06-29 09:12:14
게 타고투저 회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김경문 NC 감독, 김기태 KIA 감독 등 1위를 달리는 팀의 사령탑들이 장맛비를 학수고대하는 상황이라 사정이 나쁜 다른 팀 감독들의 심정은 이보다 더할 것으로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 주말을 기점으로 다음주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에 장맛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