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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흑자전환...한전 부활 이끈 주역[2025 100대 CEO] 2025-07-05 17:31:12
관계자는 “2025년에도 재정 건전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자구노력과 비용 절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력시장 제도 개선과 전기요금의 점진적인 정상화도 병행해 나가며,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이룰 때까지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경찰 출석'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카 유용 안해" 2025-07-05 17:23:22
이 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한 지 1년 만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도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이 짙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경찰은 대전MBC와 법인카드 사용처 등을 압수수색해 법인카드 사용 기록 등을 확인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또 철수설’ 한국GM...미 관세 여파에 파업까지 ‘첩첩산중’[2025 100대 CEO] 2025-07-05 16:53:08
외에도 핵심 자산 매각에 따른 노사 간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노조는 최근 회사가 전국 9곳의 직영 서비스센터 전체와 부평공장 일부 부지 매각 계획을 내놓은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핵심 자산 매각이 고용 불안을 부를 수 있는 만큼 이를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신동빈 VS 신동주...끝나지 않은 '롯데家' 전쟁 2025-07-05 15:24:41
측은 "소장이 도착하지 않아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으나 해당 안건이 표결에서 부결돼 실패했다. 그는 약 10년간 이사직 복귀를 노렸지만, 지금까지 계속 실패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스포티비 '끄고', 쿠팡 '켠다'…스포츠 중계권 전쟁 2025-07-05 15:13:30
EPL을 비롯해 NBA 등의 경기를 보려면 와우 멤버십과 스포츠패스를 모두 가입해 총 1만7790원을 부담해야 한다.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월 1만7000원)보다 비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계권료가 치솟을수록 그 비용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병아리로 대기업 일궈낸 자수성가 CEO의 ‘아이콘’[2025 100대 CEO] 2025-07-05 15:01:42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하림산업의 부채비율이 1년 새 10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재무 안전성이 약화하고 있다. 하림지주, 엔에스쇼핑 등의 자금 지원을 받는 하림산업의 재무 불안이 하림그룹 전체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9월에 '2차 소비쿠폰'...국민 90%, 1인당 10만원 추가 2025-07-05 13:36:53
31일 종료된다. 정부는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의 90%를 대상자로 선정하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 간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료 외의 고액 자산가를 제외할 수 있는 기준을 추가로 적용한 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해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구동휘 LS MnM 대표..기업 미래 ‘이차 전지’ 책임지는 ‘젊은 피’ 2025-07-05 13:23:17
자유롭게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시스템 도입과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은 젊고 활기찬 CEO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도전적 혁신과 열린 소통을 지속해, 구동휘 대표는 LS Mn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성실한 국민만 바보 만드는 빚탕감" 2025-07-05 13:13:04
도덕적 해이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 연체자 가운데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지만, 도박 빚까지 묻지마로 탕감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외국인의 채무까지 세금으로 갚아주는 것은 자국민 역차별 소지도 있는 만큼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불황이 기회”...신동빈, M&A로 ‘뉴 롯데’ 재건[2025 100대 CEO] 2025-07-05 11:40:14
및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롯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스트럭처링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롯데렌탈 지분 56.2%를 1.6조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롯데웰푸드 증평공장,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코리아세븐 ATM 사업 매각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