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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지장관, 코로나19 확산 전 트럼프에 두차례 경고"(종합) 2020-04-12 17:20:22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1월 29일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경고를 제기했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1월 초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을 경고하는 정보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 등이 이메일 등을 통해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로버트 캐들렉 차관보가 코로나19...
"작년 11월말, 중국 감염병 위험 백악관에 보고" <美 언론> 2020-04-09 07:52:58
있었다고 abc는 전했다. abc의 보도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지난 1월 말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맞물려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너무 안일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보당국 등에서 일찌...
"미 정보당국, 작년 11월말 이미 중국 감염병 위험 백악관 보고" 2020-04-09 06:21:42
있었다고 abc는 전했다. abc의 보도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지난 1월 말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맞물려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너무 안일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보당국 등에서 일찌...
미 코로나 하루 사망자 최고치…트럼프, WHO 자금지원 보류 검토(종합2보) 2020-04-08 11:43:01
적도 없다"고 말했다. 나바로 국장이 보고서를 작성한 당시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그는 "나는 이 나라의 치어리더"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혼란과 쇼크를 만들어내고 싶지 않다. 나는 나가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라고 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나는 미국의 치어리더"…WHO에 자금지원 보류 검토 압박(종합) 2020-04-08 08:58:23
적도 없다"고 말했다. 나바로 국장이 보고서를 작성한 당시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그는 "나는 이 나라의 치어리더"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혼란과 쇼크를 만들어내고 싶지 않다. 나는 나가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라고 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백악관 내부서 발견된 메모…"1억명 감염·120만명 사망 가능성" 2020-04-08 01:54:40
겸하고 있다. `대중국 강경파`로 꼽히는 나바로 국장은 `중국 여행금지 조치`라는 제목의 1월 29일자 메모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코로나19가 미국 땅에 전면적으로 발병하는 상황에선 면역 시스템 또는 치료제·백신이 미흡한 미국은 무방비"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50만명...
백악관 내부서 1월말 코로나19 경고음…"미 50만명 사망할수도" 2020-04-08 01:25:10
강경파'로 꼽히는 나바로 국장은 '중국 여행금지 조치'라는 제목의 1월 29일자 메모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코로나19가 미국 땅에 전면적으로 발병하는 상황에선 면역 시스템 또는 치료제·백신이 미흡한 미국은 무방비"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50만명 이상...
트럼프, 과학적 근거보다 `본능` 중시...측근은 전문가와 충돌 2020-04-07 06:33:58
증거"라고 반론을 폈고, 이 말에 나바로 국장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바로 국장은 "이것은 일화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발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할 당시 파우치 소장이 이에 반대했었다고 비난하기까지 했다고 미언론들은 보도했다. 장외에서도 공방은 계속됐다....
말라리아약 효능, 트럼프측근-전문가 충돌…"과학보다 직감의존"(종합) 2020-04-07 06:04:26
직감의존"(종합) 백악관 상황실 TF회의서 나바로-파우치 언쟁…CNN "트럼프는 측근 편" 나바로 "나는 사회과학자"…상식 있다는 트럼프, 코로나19 국면서도 '본능' 중시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말라리아 치료제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능...
'말라리아약 효능' 트럼프 측근-전문가 충돌…"트럼프는 측근편" 2020-04-07 00:12:34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벌떡 일어나 "명백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작심한듯 한 무더기의 자료를 책상 위에 올려놨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치료 효과에 대한 해외 자료들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너서클'로 분류되는 '매파' 나바로 국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