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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용 원자로 폭탄테러 노렸던 테러범 18년 만에 풀려나 2023-12-19 11:46:04
경찰은 대테러 작전을 통해 벤브리카를 비롯한 18명의 테러범을 체포한 바 있다. 그의 형기는 2020년까지였지만 연방 정부의 구금 연장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3년 더 구금됐고, 이날 풀려나게 됐다. 야당은 정부가 그를 감옥에 더 가둬두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비난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에 서방 우려…"즉각 석방해야"(종합) 2023-12-18 11:51:28
SMCP는 "홍콩 경찰이 어떠한 문제도 방지하고자 대테러 부대, 폭탄 처리반을 포함해 경찰관 1천명을 법원 주변에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고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라이는 2020년 12월 국가보안법상 외세와 결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2020년 6월 시행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미국 "신속한 민정이양 약속하면 니제르 군정과 협력 재개" 2023-12-14 19:28:31
이후 양측의 대테러 군사 협력은 중단됐고, 1천500명에 달했던 프랑스군은 군정의 요구로 철수를 시작해 오는 22일께 철군을 완료할 예정이다. 니제르 내 2개 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 1천100명은 쿠데타 이후 철수한 일부 비필수 인력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력이 그대로 남아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사망자 2만명 육박에 지구촌 "가자지구 즉각 휴전" 공감 들불 2023-12-13 10:05:32
있다는 우려도 깔려있는 것으로 과측된다. 이날 네덜란드 대테러·안보조정기구(NCTV)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국가 안보 위협 수준을 4에서 5로 격상했다. 위협 수준 5는 특정 공격 계획에 대한 정보가 입수될 경우 발령된다. NCTV는 최근 프랑스와 독일, 벨기에, 영국 등에서 이번 전쟁에 영향을 받은 급진주의자들이 공...
파키스탄 또 테러…자폭 공격에 군인 23명 사망 2023-12-12 22:52:00
일어난 장소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경찰과 군병력이 함께 거주하는 시설이라고 전했고 일부 매체들은 경찰서나 군기지로 보도하기도 했다. 검문소 테러공격과는 별개로 파키스탄 군은 11일 밤과 12일 데라 이스마일 칸의 다른 2곳에서 대테러 작전을 전개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군인 2명이 숨지고 테러범 21명이...
파키스탄 북서부 군검문소 자폭테러로 군인 23명 사망(종합2보) 2023-12-12 21:51:22
11일 밤과 12일 데라 이스마일 칸의 다른 2곳에서 대테러 작전을 전개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군인 2명이 숨지고 테러범 21명이 사살됐다고 ISPR은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테러공격에 군인 23명이 사망한 것은, 올해 들어 보고된 테러공격으로 인한 1일 군인 사망자수로는 최대치라고 돈은 전했다. 지난 7월 어느 하루 남...
EU, 하마스 핵심인사 2인 대테러 제재 2023-12-08 23:44:04
2인 대테러 제재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핵심인사 2명을 '테러리스트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제재 명단에 오른 대상자는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 소속 무함마드 데이프 사령관과 마르완 이사 부사령관이다. 이는 지난 10월 7일...
"트럼프 재집권시 그레넬·오브라이언 등이 외교수장 후보" 2023-12-08 02:53:04
전 백악관 대테러담당관은 중앙정보국(CIA) 국장 또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기용될 수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마지막 DNI 국장으로, 대중국 강경파인 존 랫클리프는 CIA 국장 또는 DNI 국장, 국방장관 중에서 하나를 맡을 수 있으며, 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흉기 피습' 에펠탑 현장…"프랑스, 점점 위험해져" 2023-12-04 06:02:00
2명을 둔기로 공격했다. 프랑스 대테러 검찰은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범행 현장을 망연히 보고 있던 65세의 핀토 씨는 "프랑스는 점점 위험한 곳이 돼가고 있다"며 탄식했다. 프랑스에 38년을 살았다는 그는 "예전 미테랑 대통령 시절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모든 사람이 무기를 들고 다니니 언제 어디서...
"'관광객 흉기 피살'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2023-12-04 05:35:43
장 프랑수아 리카르 대테러 검찰 검사는 3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어 "용의자가 범행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동영상을 올렸으며, 이 영상에서 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말했다. 리카르 검사에 따르면 용의자인 아르망(26)은 이 영상에서 아랍어로 자신을 IS의 전사라고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