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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지난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여기에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완성했다. 이날 리디아 고의 경기는 압도적이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85.71%(12/14), 그린 적중률은 72.22%(13/18)였다. 퍼터는 단...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 출시 2024-09-23 17:08:22
캘러웨이 잰더 쇼플리(31·미국)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함께한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Tour Bag Collection Xander Putter)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는 쇼플리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 타수인 263타를 기록하며 우승할 당시 사용한 퍼터와 동일한 제품이다....
'2승' 노승희도 참전…불붙은 다승왕 전쟁 2024-09-19 17:45:30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다섯 번째 시즌 3승 멤버로 이름을 올린다. KLPGA투어 역사상 한 시즌에 3승 달성자가 5명 이상 나온 적은 한 번도 없다. 노승희는 배소현과 함께 올 시즌 깜짝 돌풍의 주인공으로 꼽힌다. 지난 6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타이거 우즈, 허리 통증 호소하더니…"벌써 6번째 수술" 2024-09-14 10:23:19
수술이었다. 메이저 골프 대회 15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2승을 거둔 우즈는 2021년 자동차 사고 이후 출전 대회 수를 줄여왔다. 우즈는 올시즌 PGA투어 경기에 6차례 출전했는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선 24회 연속 컷을 통과했으나...
"e스포츠 업계의 스캇 보라스 되겠다"[KIW 2024] 2024-09-10 17:18:07
스캇 보라스(메이저리그의 유명 에이전트)가 되겠습니다." 서경종 라우드코퍼레이션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 연사로 나와 "라우드코퍼레이션은 프로게이머의 이적과 계약 매니저먼트, 스폰서십과 광고 매니지먼트 등을 책임지는 글로벌 e스포츠...
우즈 잡았던 양용은…72번 도전 끝에 시니어대회 첫 승 2024-09-09 18:21:56
양용은은 아시아 최초의 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다. 그는 한국과 일본 투어를 거쳐 36세에 미국에 진출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도전이었지만 2009년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49·미국)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하며 아시아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즈는 지난 7월 메이저 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대반격’이 일어났다. 8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루키 유현조가 성유진(24)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정규투어 첫해에 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차지한 것은 2001년 배경은(신세계배 제23회 KLPGA 선수권대회)...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차지한 것은 2001년 배경은(신세계배 제23회 KLPGA 선수권대회) 이후 역대 8번째이자 2013년 전인지(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이후 11년 만이다. ◆11년 만의 메이저서 첫승 루키유현조는 누구보다 화려하게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
사발렌카, 한국계 페굴라 꺾고 US 오픈 첫 우승 2024-09-08 08:56:14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US오픈에서 27승 1패를 기록하는 절대 강세를 보였다. 그는 2016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이후 8년 만에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US오픈 여자 단식을 한 해에 석권한 선수로도 기록됐다. 공격적인 성향의 사발렌카는 이날 공격 성공 횟수에서 40-17로 페굴라를 압도했다....
'늦게 핀 꽃' 배소현, 4승 향해 '순항' 2024-09-06 18:59:29
열린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쳤다. 배소현은 윤이나(21) 홍정민(22) 유현조(19)과 나란히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4승 사냥에 속도를 냈다.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정규투어 데뷔 8년만에 첫 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