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가능성이 크다.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조코비치는 4강에서 신네르에게 1-3(1-6 2-6 7-6<8-6> 3-6)으로 패하면서 힘없이 물러났다. 앞서 27일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2위)가 정친원(22·중국·15위)을 2-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확정하는 데 걸린...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공개됐고 사발렌카의 강한 승부욕은 테니스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그랬던 사발렌카가 이번엔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흥겹게 춤을 췄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발렌카는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올해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스타는 코코 고프…톱 10명 중 7명 테니스선수 2023-12-08 17:00:01
오사카 나오미(일본·이상 테니스)가 15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6∼8위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천220만 달러,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950만 달러, 제시카 페굴라(미국) 900만 달러가 싹쓸이했다. 테니스 이외 종목 선수 가운데에서는 스키선수 구아이링(중국)이 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2022년 베이징...
"전쟁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스비톨리나, '세계1위' 시비옹테크 꺾고 준결승行 2023-07-12 11:42:16
카(20위·벨라루스)와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상대를 외면했다. 4강에서는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와 맞붙는다. 결승에 오르면 러시아 선수인 아리나 사발렌카(2위)와 격돌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대진표 반대편의 또 다른 강자인 '디펜딩 챔피언' 엘리나 리바키나(3위)는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활동하고...
US오픈, 러·벨라루스선수 출전 허용…"국적 표기·국기는 금지" 2022-06-15 04:40:12
다닐 메드베데프와 아리나 사발렌카(4위·벨라루스) 등 남녀 톱 랭커들도 출전이 가능해졌다. 메드베데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다만 미국테니스협회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US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선 중립국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는 프랑스오픈의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강남빌딩보다 더 똘똘한 회사 고르는 법[김태엽의 PEF썰전] 2022-05-06 16:42:44
여러분 앞에 꿈만 같이) 딱 나와있다고 가정하자. 사면 될까? 글쎄. 여기에 마지막 함정이 아가리를 떡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3) 적절한 가격의 회사인가? 필자도 젊은 나이에 스포츠카를 몰고 명품 시계를 차고, 광란의 질주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면서 살았던 철 없던 적이 있었다(갑자기 눈물이…). 그놈의 차가 뭐라고...
[우크라 침공] 나달·조코비치, 윔블던 비난 "러·벨라루스 출전금지 부당" 2022-05-02 12:16:14
전례 없는 군사 침략 상황에서 러시아 정권이 러시아나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으로 어떠한 이익이라도 얻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윔블던에는 남자 세계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와 여자 세계 4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등 남녀 톱 랭커들이 나올 수 없게 됐다. changyong@yna.co.kr...
윔블던 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세계 2위 메드베데프 못 뛴다 2022-04-21 01:39:23
군사 침략 상황에서 러시아 정권이 러시아나 벨라루스 선수 출전으로 어떠한 이익이라도 얻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클럽은 "영향을 받는 개인에게는 힘든 일임을 알고 있고, 러시아 지도자들의 행동으로 그들이 고통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로써 올해...
'소녀 돌풍'…US오픈 우승 다툰다 2021-09-10 17:44:43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시간21분간의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쳤다. 라두카누도 이어진 경기에서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999년 US오픈 이후 22년 만에 ‘10대 선수’들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1999년에는 당시 17세11개월의 세리나...
양쪽 손가락 각각 4개 존스, WTA투어 본선 첫승 일궜다 2021-02-15 17:50:43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가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1(6-4 3-6 6-3)로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1974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제시카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천연가스, 부동산 사업을 통해 51억달러(약 5조6000억원)의 자산을 모은 사업가다. 4년 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 중인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