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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그룹, 美 마이애미 고급 주상복합 인수 2025-01-16 10:54:49
276가구로 구성된 멀티패밀리 (고급 다세대 임대주택) 이다. 비스케인 만과 인접해 모든 세대, 야외 테라스에서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마이애미 다운타운과 금융지구 (financial district) 와도 가깝다. HMG그룹은 민간임대주택 개발 경험과 쿠슈너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자산 가치 제고를 통한 임대료 상승...
지방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지정 착수…부산 '첫타자' 유력 2025-01-16 06:00:05
선도지구의 공공시행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본, 분당에서 공공시행자로 참여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예비사업시행자를 지정한다.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와 주택 수급관리 TF는 다음 달 구성한다. 3월에는 미래도시펀드 투자설명회를 열고, 12월 모...
'별내신도시 인접' 구리갈매역 6320가구 공급 2025-01-15 17:19:49
예상된다. A1~A4블록과 민간분양 두 단지 사이에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갈매동 B공인 관계자는 “인근 별내신도시에는 중계동 학원가를 다니는 거주자가 많다”며 “갈매지구에 비해 노원구를 오가기 편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거 취약계층 주거안정 폭넓게 지원할 것" 2025-01-15 15:10:06
조사 결과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주택으로 거처를 옮긴 입주 완료자들의 거처에 대한 평균 만족도(10점 평균)는 ‘이전 거처’(2.80점)에 비해 ‘현재 거처’(8.15점)에서 큰 폭(5.35점)으로 상승했다. 시는 올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억2000만 원을...
"공공주택 1.8만가구 인허가…공급절벽 '구원투수' 나설 것" 2025-01-14 17:59:55
임대주택을 지을 때 LH는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본금 출자’ 형태로 지원받지만 GH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이 ‘부채’로 인식된다”며 “LH와 동일하게 자본금으로 간주해야 3기 신도시 등 국책사업과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GH는 지방공사의 보조금이 자본으로 인식되면...
김세용 GH 사장 "올해 1.8만 가구 공급…분양가 부담도 덜어줄 것" 2025-01-14 10:46:19
임대주택을 지을 때 LH는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본금 출자’ 형태로 지원을 받지만 GH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이 ‘부채’로 인식된다”며 “LH와 동일하게 자본금으로 간주해야 3기 신도시 등 국책사업과 주택공급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GH는 지방공사의 보조금이 자본으로 인식되면...
재건축 허들 낮추고,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2025-01-13 17:40:46
올해 공공주택을 대폭 늘리고, 민간 개발을 가로막는 규제 완화를 중점 추진하기로 한 배경이다.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반영국토부는 13일 내놓은 ‘2025년도 업무계획’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인허가)한다고 밝혔다. 공공분양과 공공건설임대 등 건설형 주택은 작년보다 2만 가구 늘어난...
10대 농축산물 수급관리·공급 확대…절대농지에 체험농장 허용 2025-01-13 16:00:04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농업법인 사업 범위를 생산뿐 아니라 농산업으로 확장한다. 농산업에 진입하는 청년에게는 정착자금과 맞춤형 실습교육, 10년 장기 임대 스마트팜 등을 지원하고 농촌보금자리주택을 27곳으로 늘린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공간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5개 선도지구를 지정해 농·산지 등 입지 규제를...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정비사업 막는 '손톱 밑 가시' 없앤다 2025-01-13 16:00:02
경우, 민간사업자가 착공을 서두를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출시한다.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연 2%대 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에 발맞춰 청년희망드림주택 1만8000가구도 공급한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1만6000가구와 국공유지·노후청사를 활용한 건설임대...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주택조합도 재건축·재개발 조합처럼 주택건설사업자 등록 없이 조합 지위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건축심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합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사업장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