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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 수주...총 사업비 2조 규모 2024-10-21 14:05:13
지분투자·운영에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공공기관과 함께 'K팀'으로 성과를 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르네상스와의 성공을 이어나가 향후 독립국가연합(CIS)이나 동유럽 시장으로 협업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아이 낳으면 1억' 주는 회장님…'고령화 해결사'로 나선 까닭 2024-10-21 11:32:07
70명에게 자녀 한 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주목받았다. 그는 기부세액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해 높은 세율 부담을 덜어주는 ‘출산장려금 기부면세제도’를 제안했다. 실제 기획재정부는 출산장려 혜택 확대에 나선 기업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세법 개정에 착수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PF시장, 서울서 다시 꿈틀…지방 사업장은 잇단 유찰 2024-10-20 18:54:49
사업은 PF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법인조차 설립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PF 조달은 서울 도심의 대형 사업장이나 입주 예정 기업이 탄탄한 곳에 한정된 얘기”라며 “브리지론 상태의 소규모 개발 사업은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1.6조를 2주 만에"...서울 서소문11·12지구, 본 PF 조달 청신호 2024-10-20 17:30:04
여의도 등지에 흩어져 있는 계열사들이 이 곳으로 모일 전망이다. 시티코어 관계자는 "전통 CBD와 서울역-용산 일대에 형성되는 신흥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타운-JB금융그룹 사옥과 연계한 대규모 녹지공간을 보유한 중심 업무시설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시각장애 아동 위한 봉사활동 나서 2024-10-20 15:18:04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2022년부터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에 점자촉각 교구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각장애 가정 아동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국판 화이트존' 용산업무지구…최대 용적률 1700% 이상 추진 2024-10-18 17:17:14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국토부 광역교통위원회에서 공사 기간에 주변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을 대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내년 도시기반시설을 착공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2030년 개별 획지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개발·재건축 메이저 '독무대' 2024-10-17 17:47:16
착공 후 공사비 변동 없는 100% 확정 공사비 등의 조건을 내걸고 나서야 지난달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핵심지에선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과 맞물려 하이엔드 브랜드와 고급화로 재건축 이후 프리미엄을 염두에 두는 조합원이 많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여의도 왜 뛰었나 봤더니…'재건축 사업성' 좋네 2024-10-17 17:37:12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나 용산구와 달리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아니라서 공사비 상승분을 어느 정도 일반분양가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유자의 재건축 추진 의지가 강하고 서울시와 자치구가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시세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이촌 한가람 재건축 땐 조합원 면적 줄여야" 2024-10-16 17:25:37
상업 용도로 내놔야 한다. 결국 일반에 분양할 수 있는 연면적이 없을 뿐 아니라 조합원이 가질 주택도 전용면적 19.8㎡를 줄여야 한다는 게 조합 측 추산이다. 오는 26일 이촌1동 재건축추진협의회와 강남권에 재건축 사업을 진행한 H 조합장이 재건축 설명회를 열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내년 1240가구 짓는다 2024-10-16 17:25:00
준공은 2028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이날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5구역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삼성산과 도림천을 끼고 있는 장점을 살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대지 16만9069㎡)에 최고 34층, 3900가구 안팎이 들어선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