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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SC은행 고객 정보 5만건 추가 유출 2014-04-10 06:01:09
있다. 그러나 불법 유통업자에게 넘어갔을 경우 휴대전화 정보를 이용한 대부업체 및대출모집인의 스팸 광고 발송,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될 가능성은 있다. 지난해 4월 한국씨티은행의 한 지점 직원은 회사 전산망에 접속해 대출고객 3만4천명의 정보를 A4 용지에 출력한 뒤 이를 대출모집인에게 전달했다....
'민방위 교육' 휴대폰 스미싱 피해 주의보 발령 2014-04-09 10:56:29
클릭하지 말고, 사기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불법스팸대응센터(118)로 신고해 달라”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민방위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것도 피해를 막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박기호 선임기자 khpark@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불법광고 대부업체 76곳 적발 2014-04-07 09:12:33
해당 전화번호를 정지하도록 한 것입니다. `개인정보 불법 유통 시민감시단`의 역할도 컸습니다. 시민감시단은 지난 2월 발족 후 지금까지 불법 대부광고 638건, 개인정보 불법 유통·매매 행위 480건 등 총 6518건을 제보했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한 대출 스팸 문자도 크게 감소해 지난해 4분기 월평균 18만6천건에서 지난...
불법대부 전단지·스팸문자 자취 감췄다 2014-04-07 06:01:13
적발한데다 불법 행위를 조심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휴대전화를 통한 대출 스팸 문자도 감소했다. 대출 스팸 문자 신고는 지난해 4분기에 월평균 18만6천건, 올해 1월 12만3천건에 달했으나 신속이용정지제도와 온라인상 집중 단속이 이뤄진 지난 2월에는 7만건에 불과했다. 기존보다...
보이스피싱용 '발신번호 변경 서비스' 제공한 부가통신업체 적발 2014-03-25 20:12:58
응답자들이 발신번호를 차단하거나 스팸번호로 등록하면 발신번호를 바꿔 전화를 계속했다. 부가통신업체가 발신번호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들이 발송한 음성메시지에는 “국민행복기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금리 5.4% 마이너스 통장 개설해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피해자들에게 대출이자를...
금융사 사칭 스팸문자 연내 사라진다(종합) 2014-03-16 12:54:34
도입신분증 진위확인서비스·개인정보 불법유통 포상금제 17일 개시 올해 안에 금융사를 사칭하는 휴대전화스팸 문자가 사라지게 된다. 17일부터 은행에서 신분증 위조와 변조 여부를 즉각 확인하는 시스템이 시행되며 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권에도 도입을 추진한다. 불법 대부 광고로 판별된 전화번호를...
금융사 사칭 스팸문자 사라진다…금융권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2014-03-16 09:09:05
14개 은행이 도입할 예정이다.불법 사용 전화번호 '신속 이용 정지제' 운영도 활성화된다. 이 제도는 금감원이 불법 대부광고 등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경찰청에 통보하면 경찰청이 즉시 통신사에 전화번호 이용 정지를 요청하는 제도다. 지난 2월 6일 도입 후 지난 13일까지 1402건의 이용 정지가 이뤄졌다.대포통장...
금융사 사칭 스팸문자 연내 사라진다 2014-03-16 06:01:19
"카드 고객이 불안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번호도용 문자차단서비스와 신분증 진위 확인서비스가 핵심으로 큰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번호도용 문자차단서비스' 금융권 도입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공공기관, 금융...
<개인정보유출 2차 피해가 불안할 때 대응 요령은> 2014-03-14 14:16:53
스팸 차단용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발한 스팸 간편 신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신고전화(☎118)를 이용하면 된다. 주민번호 유출에 따른 도용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주민번호클린센터(clean.kisa.or.kr)를 이용해 무료로 조회하거나...
불법수집 4만명 개인정보로 '성인사이트'소액결제 적발 2014-03-10 11:18:12
뒤 불법으로 수집한 통신사,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4만여 명에게 매월 9900원씩 소액결제가 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중 3650명은 소액결제 사기를 눈치 채고 통신사나 대행업체에 환불을 요구해 돈을 돌려받았다.그러나 나머지 3만7486명은 피해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 꼼짝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