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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경남 하동에 보건용 마스크 11만장 기탁 2025-04-01 13:55:45
지오영은 산불 재난지역인 경남 하동에 KF94 보건용 마스크 11만 7300장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오영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산불재난지역은 산불이 진화된 뒤에도 장기간 잔존하는 연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주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산불 연기에는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전국서 쏟아진 따뜻한 온정…산불 기부금 700억 돌파 2025-04-01 10:23:20
지역의 산불로 30명이 숨지고 여의도 면적의 165배에 달하는 4만8000ha가 불탔다. 이재민도 3만7000명 발생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단체를 통한 국민성금이 700억 원을 넘어섰다. 마을 전체가 잿더미가 된 폐허 속에서도 슬픔에 잠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가...
지오영, 산불 재난지역에 마스크 12만장 지원 2025-04-01 10:06:03
지오영, 산불 재난지역에 마스크 12만장 지원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은 최근 발생한 산불 재난지역인 경상남도 하동군에 KF94 보건용 마스크 약 12만장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산불재난지역에는 산불이 진화된 후에도 연기와 미세먼지가 장기간 잔존한다. 호흡기 질환 등 주민 피해를...
경북 산불에 따뜻한 온정…서울 구청장들도 발 벗고 나섰다 2025-04-01 09:39:23
서울 25개 자치구들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거나 성금을 전달하고, 자발적 모금 캠페인도 확대하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권 주민들을 위해 총 1억7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산불 피해복구 6억 기부…팬덤 최대 규모 2025-04-01 09:15:16
산불 피해 지원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재난·재해 상황마다 발 빠르게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지역별 연탄 봉사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 등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전국적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팬덤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부터...
멕시카나치킨, 산불 피해 영덕·안동 지역 이재민 대피소 찾아 치킨 기부 2025-04-01 09:00:10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멕시카나치킨은 산불 피해 발생 이튿날인 지난 27일부터 경북 지역을 담당하는 본사 직원으로 별도의 재난 지원 TF를 구성하고 각 지역의 이재민 대피소에 파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치킨을 직접 조리해 기부했다. 이번 치킨 기부 봉사는 ▲27일 안동체육관을 시작으로 ▲28일 의성군 임시청사...
중소기업중앙회, 경북·경남 산불 피해자 신속 지원 2025-04-01 08:45:21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경북 안동시, 경북 청송군, 경북 영양군, 경북 영덕군 소재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하는...
'대형산불' 피해자 3300명 아직 집에 못 가…정부, 심리 안정 돕는다 2025-03-31 23:37:20
피해자가 발생했고, 산불 피해 특성상 트라우마가 오래 지속될 우려가 있다. 또 장기간 이어진 진화 작업으로 현장 대응 인력 또한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행안부와 복지부는 지난 29일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심리지원단 구성·운영을 결정했다. 이번 산불 피해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잿더미 된 영덕 송이산, 피해 보상 못받는다 2025-03-31 20:37:05
이유로 현행법상 재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피해 산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피해 접수를 받고 있으나 보상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사과 주산지 경북 청송에서는 200㏊가 넘는 과수원이 불에 탔고, 일부 나무는 열기에 그을리거나 연기에 노출돼 생육이 어려운 상황이다....
노인들끼리 구하다 사망…최악 산불이 보여준 지방의 현실 [이슈+] 2025-03-31 19:51:02
경북 지역의 경우 평균 연령은 최상위권이면서 산불 피해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대적인 체제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 "알림이 아니라 대피 체계 필요" 지방이 고령화되는 현실과 발맞추어 지자체 재난 대응 체계가 '개혁'에 가깝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