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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금, 남성의 77%…20년간 3%포인트 개선 2015-03-06 16:39:01
여성이 받는 임금이 남성의 77% 수준이며, 이는 지난 20년간 단지 3%포인트 개선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는 '세계여성의날'(8일)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ilo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여성은 남성에게 지급되는...
<신규취업자 늘었지만…비정규직·장년층 위주 증가> 2015-01-05 06:02:07
추세를 보인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섰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 비정규직의 53.5%(325만1천명)로 남성(46.5%·282만6천명)보다 많다.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고용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여러 통계에서 입증된다. 비정규직의 현 직장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6개월로 정규직(7년1개월)의...
국민 10명 중 5명 "능력따라 임금 달라져야" 2014-12-16 21:24:46
개선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성별·연령·지역별로 비례 할당해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3.1%다.임금체계 개편 논의와 관련해 바람직한 임금체계를 묻는 질문에는 9.5%만이 ‘연공급’(호봉제)을 지지했다. ‘개인 능력에 따라 지급해...
"한국 소득불평등 OECD 중 5번째로 심각"…경제학계 우려 2014-11-12 13:30:07
불평등 상황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금소득 불평등도(임금지니계수)가 1994년 0.277을 기록한 이후 2012년 0.330으로 전반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상위 10%의 임금 소득은 하위 10%의 5.7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일용직은 근로자별 임금 격차...
[글로벌 인재포럼 2014] 김용 "한국, 연공서열보다 아이디어로 보상받는 환경 만들어야" 2014-11-04 21:54:30
37% 정도 적은 임금을 받는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큰 남녀 임금 격차다. 그는 “좀 더 많은 여성을 노동시장에 편입한다면 한국은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연구에 따르면 남녀 간 노동시장 참여도 격차를 줄일 경우 향후 20년간 국내총생산(gdp)이...
임금 근로자 절반이 한달 월급 200만원 안된다 2014-10-30 13:45:40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의 경우가 월 4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69.9%로 가장 높았다.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는 200만∼3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39.2%로 높았고, 그 외 직업은 100만∼200만원 미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성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관리자는...
임금근로자 절반은 한달 월급 200만원 안돼 2014-10-30 12:00:52
4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69.9%로 가장 높았다.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는 200만∼3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39.2%로 높았고, 그 외 직업은 100만∼200만원 미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자 남녀 비율 9대 1…격차 여전히 크다 직업별로 성별 취업자 비율을...
비정규직 근로자 600만명↑…월평균 임금 145만원 2014-10-28 18:03:28
전보다 13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의 비중이 53.5%, 남자는 46.5%로 여성이 조금 높았으며 연령계층별로는 40대가 21.3%로 가장 많았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월 145만3천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5천원, 1.8% 늘어난 금액으로...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정규직 차별 더 심해진 이유가.. 2014-10-28 17:55:40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또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는 더 확대됐고, 사회보험이나 시간외수당 등에서도 비정규직의 처우가 더욱 열악해졌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가 53.5%, 남자가 46.5%로 여자가 더 높았다.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600만명 넘은 非정규직··자발적 시간제 일자리 선택비율 늘어 2014-10-28 14:45:19
1년전보다 2.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의 임금 역시 260만4천억원으로 2.3% 늘었지만 비정규직은 145만3천원으로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근 1년간 정규직의 임금 인상률이 비정규직을 추월, 임금 격차가 더 확대된 것.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측면에서도 비정규직의 처우는 더욱 열악해졌다. 정규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