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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과 머스크 통화…테슬라 공장건설 합의 근접" 2023-02-28 16:14:17
27일(현지시간) 복수의 멕시코 당국자를 인용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5일 35분간 통화한 데 이어 27일에도 40분가량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테슬라가 멕시코로 올 것", "합의에 90% 정도 근접했다", "통화는 정말 잘 진행됐다"고...
멕시코 야권, '선관위 축소' 강력 반발…"여권, 대선사기 준비" 2023-02-27 04:52:41
줄이는 데 앞장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과 정부·여당(국가재건운동·MORENA)을 성토했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반정부 시위대가 대통령궁과 의회 앞 소칼로 광장에 집결했다. 흰색과 분홍색 옷을 주로 차려입은 이들은 멕시코 국기를 흔들며 "내 투표권에 손대지 말라"라거나 "독재...
"가짜 정부" vs "용납 못할 내정간섭"…멕시코·페루 '으르렁' 2023-02-27 01:49:21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마누엘 탈라베라 에스피나르 주멕시코 페루 대사를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TV 연설에서 "멕시코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성토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머스크 찜한 새 공장부지…멕시코 대통령 "거긴 안돼" 2023-02-25 12:47:22
박았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입지 0순위`로 점쳐지는 미국 접경, 누에보레온주에 대해 "물이 없다면 가능성은 없다. 즉, (그곳에서의 건립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물 부족으로 북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소 완곡한...
"거긴 안돼" 멕시코 대통령 한마디에 테슬라 투자지역 대혼전 2023-02-25 01:45:26
박았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입지 0순위'로 점쳐지는 미국 접경, 누에보레온주에 대해 "물이 없다면 가능성은 없다. 즉, (그곳에서의 건립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물 부족으로 북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소...
'선관위 불신' 멕시코 대통령 "위원장 여성이 맡으면 더 공정" 2023-02-24 02:18:12
드러내온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남성보다) 더 정직한 경향이 있는 여성이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관위 규모 축소를 골자로 한 관련법 개정안 서명을 앞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여성이 의장을 맡는다면 선관위는...
멕시코 의회, 논란 속 선관위 개편안 통과…야당 반발 2023-02-23 16:31:36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옹호해온 국가선거관리위원회(INE) 개편 법률안이 적잖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22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했다고 AFP·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상원은 이날 INE의 조직과 예산,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찬성 72 대 반대 50의 투표 결과로...
'전 치안수장-카르텔 뒷돈거래'에 멕시코 신구 정권 충돌 조짐 2023-02-23 04:07:52
신·구 정권이 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날 나온 헤나로 가르시아 루나(54) 전 멕시코 공공안전부(현재는 폐지) 장관에 대한 유죄 평결과 관련, "차근차근 타락의 길을 밟았던 부패한 정부의 한 단면"이라고 비난했다. 가르시아...
멕시코 '마약 전쟁' 지휘한 치안 수장, 카르텔서 돈받아 유죄 2023-02-22 07:03:01
27일 구체적인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대변인인 헤수스 라미레스는 이날 평결 후 트위터를 통해 "정의가 찾아왔다"며 "(그들이) 국민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테슬라 멕시코 공장 입지 '집안싸움?'…대통령 입김까지 2023-02-21 07:27:01
머스크(51) 최고경영자(CEO)가 이른 시간 안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9) 멕시코 대통령과 대화할 것이라는 멕시코 정부 공식 언급도 나왔다. 이에 따라 멕시코 현지에서는 '공장이 어디에 위치하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는 미국 국경 지대인 누에보레온주가 가장 유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