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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치안 붕괴 주범' 갱단 두목급 범죄자 체포 2024-04-23 00:46:35
이 두 갱단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멕시코의 시날로아 카르텔 및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지원을 받아 에콰도르 내 마약 밀매 경로 주도권 확보 다툼을 벌인 것으로 에콰도르 당국은 보고 있다. 이날 붙잡힌 피코의 경우 생방송 중인 에콰도르 TV 방송국 스튜디오에 대한 괴한 난입과 교도소 소요·폭동 등 올해...
멕시코서 이틀 연속으로 해군 헬기 사고…"5명 사망·실종" 2024-03-08 05:06:42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시날로아주(州) 엘로타 인근에서 해군 핼기 1대(Mi-17)가 비행 중 연방 전력청(CFE) 전기 케이블에 걸려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해군 측은 "조종사가 문제를 인지하고 비상 착륙했다"고 설명했다고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산기슭 부근 헬기...
"美, 멕시코 대통령 측근과 카르텔 간 돈거래 의혹 수년간 추적"(종합) 2024-02-23 06:20:01
전 시날로아 카르텔 우두머리급 조직원인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를 만났다는 정황이 담겼다고 NYT는 보도했다. 세타스 카르텔을 만든 두목은 멕시코 대통령 측근 2명에게 석방 대가로 400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의혹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마약 카르텔이 대통령 아들에게 마약 자금을 건네는 모습을...
"美, 멕시코 대통령 측근 카르텔 자금수수 의혹 수년간 추적" 2024-02-23 04:22:43
전 시날로아 카르텔 우두머리급 조직원인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를 만났다는 정황이 담겼다고 NYT는 보도했다. 세타스 카르텔을 만든 두목은 멕시코 대통령 측근 2명에게 석방 대가로 400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의혹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마약 카르텔이 대통령 아들에게 마약 자금을 건네는 모습을...
'무법천지' 에콰도르 비상사태 한 달…범죄혐의 6천600여명 구금 2024-02-10 02:39:10
악명 높은 멕시코의 시날로아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지원을 받아 에콰도르 내 마약 밀매 경로 주도권 확보에 열을 올리며 치안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갱단 척결을 위해 에콰도르에 무기류를 지원한 미국 정부는 로스 초네로스와 그 수괴 '피토'에 대한 제재 방침도 밝혔다. 미...
'갱단이 선거자금 지원' 의혹에 멕시코 대통령 "완벽한 거짓" 2024-02-02 02:50:57
자료수집 내용을 토대로 2006년 멕시코 대선 때 시날로아 카르텔이 로페스 오브라도르 선거캠프에 200만 달러 상당을 지원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부 관리와 목격자 진술 등을 관련 주장의 배경으로 삼은 프로퍼블리카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당시 후보가 자금 지원을 승인한 건지, 또는 자금 지원 사실을 알...
세계 최대 규모 멕시코시티 투우장 재개장…'학대 논란' 여전 2024-01-29 07:19:15
수 없게 됐고, 멕시코 내에서도 시날로아, 코아우일라, 킨타나로오, 과달라하라 등지에서 퇴출당했다. 그러나 목장주와 관련 사업가, 팬들은 "과도한 권리 침해"라며 투우 금지에 반대 의견을 표명해왔다.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매체는 투우 관련 산업 연간 매출액은 68억 페소(5천300억원 상당)에 이른다고 전했다. 사회...
"학대당하고 있어요"…기저귀에 적힌 메모, 무슨 일? 2024-01-29 05:31:30
시날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시날로아주(州) 알투라스델수르 마을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기저귀가 떨어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했다. 쓰레기로는 보이지 않는 사용감 없는 이 기저귀를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앞뒤를 잘 살펴보던 중 "현재 임신 중인데, 파트너에게 학대받고 있으니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학대받고 있다" 멕시코서 기저귀에 메모…피해자는 임신부 2024-01-29 03:34:55
엘솔데시날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시날로아주(州) 알투라스델수르 마을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기저귀가 떨어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했다. 쓰레기로는 보이지 않는 사용감 없는 이 기저귀를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앞뒤를 잘 살펴보던 중 "현재 임신 중인데, 파트너에게 학대받고 있으니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갱단 두목 탈옥·인질 잡힌 교도관…무법천지에 에콰도르 '발칵'(종합) 2024-01-09 06:51:45
마약 밀매 카르텔인 시날로아 카르텔과 동맹처럼 엮여 있다. 마시아스는 수감생활을 하는 게 맞는지 싶을 정도로 교도소 내에서 제왕처럼 자유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몇차례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경찰관을 들러리로 내세운 기자회견 형태의 '에콰도르 갱단 간 평화 협정' 동영상을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