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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76% "중고차 시장 불신"…51%는 "대기업 참여 긍정적" 2019-11-04 17:14:24
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1.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3월~지난 2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입이 제한됐다. 이런 가운데 동반성장위원회는 6일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할지 결정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중고차 시장 불신 76.4%…불량 판매 강력 제재해야" 2019-11-04 11:00:02
기업의 진입장벽을 철폐해 소비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시장 진입이 제한돼왔다. 이 때문에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곳은 없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6일 중고차 매매업을...
"영세업체가 주축인 두부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돼야" 2019-10-30 17:12:26
2011년부터 7년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제한했다. 최근 동반성장위가 두부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해 중기부가 연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연식품연합회는 최근 군인공제회의 100% 출자회사인 엠플러스F&C가 수입콩을 통한 단체...
두부 제조업체들 "군인공제회, 두부 시장에서 철수해야" 2019-10-14 11:02:41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전국에서 1천500명에 달하는 영세 중소상공인들이 두부류 생산·가공사업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두부 제조업은 2011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이 제한됐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도...
박영선 "세계 4대 벤처강국 향해 벤처창업 열기 확산" 2019-10-08 10:34:46
중소 상생협의회를 통해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100개, 스타트업 100개를 발굴·육성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독립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스마트화와 독자적인 정책영역화를 적극 돕겠다"며 국회 논의 중인 '소상공인기본법'의 조속한 통과를...
온라인사업자 年 2% 대출…'자금 숨통' 틔워준다 2019-10-07 17:06:49
지원 카드업계는 이와 별도로 오프라인의 영세·중소 가맹점에 최신 결제장비를 깔아주기로 했다. 4년에 걸쳐 400억원을 들여 NFC 단말기와 QR코드 리더기 22만4000대, 키오스크 1800대를 보급한다.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음식업, 제과업, 문구소매업 등과 청년창업자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
영세 온라인사업자 위한 2%대 보증부 대출상품 나온다 2019-10-07 14:14:00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 신결제 관련 기기와 키오스크(무인결제) 등 결제 인프라 구축도 지원한다. 신결제 인프라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중 음식업, 제과업, 문구소매업 등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해당된다. 키오스크는 청년 창업자와 1인가게를 중심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연매출 30억미만 온라인사업자에 최대 1억원, 2%대 대출 2019-10-07 14:00:04
영세·중소 가맹점의 결제 단말기 설치에 데 400억원을 지원한다. NFC 단말기와 QR코드 리더기 22만4천개, 키오스크(무인주문·결제기) 1천800개를 보급한다.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다음달 신청자를 접수, 12월부터 기기를 설치한다. NFC 단말기와 QR코드 리더기 설치 지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음식, 제과, 문구소매...
[단독] 중고차 연합, 현대·기아차 진입 저지 공식화…'생계형' 수면 위로 2019-10-07 09:57:11
기업의 사업 진출이나 인수·확장 등을 제한하는 제도다. 지난 2월 중고자동차 매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되면서 기존 중고차 업계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다만 양대 중고차 연합이 대기업의 진출 저지를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촉구 외에 선택지는 많지 않다는...
대형서점 신규점포는 1년에 한 곳만…온라인 책시장 성장 외면한 탁상행정 2019-10-06 17:36:51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일 ‘서적, 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을 1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대형 서점은 앞으로 5년간 신규 점포를 1년에 1개만 낼 수 있고, 신규 서점에서 3년간 학습지와 참고서를 팔 수 없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서점업은 2013년 처음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201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