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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수들, 원룸서 고기 굽고 술까지…2명 확진 2020-09-02 15:54:53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동료 선수들과 숙소에서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과 육성군 투수 A씨가 지난달 28일 서산 2군 훈련장 인근 숙소인 원룸 옥상에서 동료 선수 5명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반주를 곁들였다. 서산 2군...
[속보] 한화 2군 추가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2020-09-02 15:34:5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태가 추가 전파 없이 마무리될 조짐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화 2군 선수단 및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조사에서 8월31일과 9월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속보] '확진' 프로야구 한화 신정락, 박람회장서 31명 접촉 2020-09-02 09:48:02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소속 신정락 선수(사진)가 세종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 264번째 확진자인 신정락 선수는 지난달 30일 세종시에서 열린 한 음식점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1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정락 선수는 8월29일부터 근육통과 고열...
프로야구 한화, 코로나 보고지침 위반…타팀 선수와 접촉 2020-09-02 06:28:35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투수 신정락(33)의 코로나19 확진 과정에서 보고 지침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1일 한화 관계자 설명과 대전시 등 당국 발표 자료를 종합하면, 신정락은 지난달 29일부터 고열·근육통·두통 증세를 보였고 다음 날 이를 구단에 보고했다. 신정락은 같은 달 31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한화 이글스 선수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당분간 2군 경기 못할 듯 2020-09-01 22:17:4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프로야구를 통괄하는 KBO 사무국은 한화 육성군 소속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전날 한화 재활군에 있던 투수 신정락이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선수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2020-09-01 21:56:23
국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한화 육성군 소속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한화 재활군에 있던 투수 신정락이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선수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한화 구단에서...
한화 이글스 선수, 추가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09-01 21:54:3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1명 더 나왔다. 1일 KBO사무국은 한화 육성군 소속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전날 한화 재활군에 있던 투수 신정락에 이어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 두 번째 확진자도 한화에서 발생했다. KBO사무국은 이날 한화 구단으로부터...
[속보] 한화이글스 투수·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도 등 4명 추가 확진 2020-09-01 21:45:16
한화이글스 투수·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도 등 4명 추가 확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종합] KBO "한화 투수 신정락 밀접 접촉 1군 선수 2명 음성 판정" 2020-09-01 12:29:47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과 함께 있던 선수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KBO 사무국은 지난달 25일 신정락과 함께 2군에 있던 선수 중 최근 1군으로 올라온 한화 선수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O는 해당 선수 2명과 ...
신정락 접촉한 한화 1군 2명·서산 선수단 40명 음성 2020-09-01 12:16:22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집단감염 우려를 낳은 프로야구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KBO 사무국은 25일 신정락과 함께 2군에 있던 선수 중 최근 1군에 올라온 한화 선수 2명이 1일 오전 KBO가 지정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선수 2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