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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탄소배출량 많은 수입제품에 더 높은 관세 2023-06-12 10:00:07
33억CO2eq까지 줄였죠. 반면 중국과 인도에서는 CO2eq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세계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23억CO2eq인데 이 중 중국이 26.6%나 차지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선진국이 ‘역사적 책임’을 갖고 있다고 반론합니다. 그동안 경제 성장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만큼...
룰라의 다짐…"'지구의 허파' 아마존 불법벌채 7년내 근절" 2023-06-07 15:44:40
등기소와 관련 데이터베이스, 위성영상과 함께 금융 정보도 교차점검하기로 했으며 목재와 가축 등에 대한 추적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직후부터 아마존 삼림 벌채를 줄이기 위한 정부 전략 복원 명령에 서명하고 전임 정부 때 폐지된 '아마존 기금'을 재가동하는 등 환경 보전에...
윤종규 KB금융 회장 "아·태 지역 넷제로 위한 소통 강화" 2023-06-07 14:01:16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윤 회장은 지난해 6월 GFANZ 아·태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윤 회장은 "아·태지역이 넷제로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선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규제기관, 관련 산업...
윤종규 KB회장 "아·태 넷제로 전환에 금융기관 등 협력 절실" 2023-06-07 10:02:39
KB금융지주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넷제로'(탄소순배출량 0)' 경제로 전환하려면 금융기관과 규제기관, 관련 산업계, NGO(비정부기구) 등의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산은, ESG컨설팅 플랫폼 구축…중소·중견기업 ESG대응 지원 2023-06-05 09:59:53
탄소배출량 관리, 종합 컨설팅, ESG 금융 소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ESG 자가진단은 작년 공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급망 대응 K-ESG가이드라인 등을 활용하고 산업군별 진단항목 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등 정교한 ESG 경영진단을 해준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ESG컨설팅 플랫폼 출시와 함께...
에너지자립률 맞추고, 의무 부대시설 늘려야…"분양가 오를 일만" 2023-06-04 18:21:28
한다. 정부는 2018년 5210만t이던 건물 분야 탄소 배출량을 2050년엔 620만t으로 88.1% 줄일 방침이다. 건설 분야의 핵심 탄소 배출 저감 대책이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다. 국내 건축물의 75% 이상이 단열 성능이 저하된 준공 15년 넘은 노후 건물이어서 탄소 배출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유에서다. 업계에서는 제로에너지...
슈퍼엘니뇨가 찾아온다고?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필요한 이유 [긱스] 2023-05-23 17:13:00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1.5%에 탄소 가격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화력발전이 아닌 탄소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현재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당장 유럽의회는 지난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제품 생산에 쓰인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한다고...
부산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ESG 관련 사업 모델 개발 스타트업 육성 2023-05-23 16:05:12
등 부산 이전 금융 공공기관과 코스콤 등이 멘토단으로 참가한다. 스타트업이 내놓은 ESG 사업 모델이 금융기관과 연계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하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지구인은 업계 최초로 탄소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시나리오별 탄소 배출량과 할당량, 가격 예측 모델을 개발할...
신한카드, 월드뱅크와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공동연구 2023-05-15 18:19:35
금융그룹이 2020년 동아시아 금융업 최초로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한 ESG경영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 금융업 최초로 개발한 카드 이용 내역 기반 탄소배출량 산출모델인 '신한 그린인덱스'를 소개했다. 각 기관은 탄소중립시대에 ESG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신한카드, 세계은행과 개도국 ESG경영 확산 위해 공동연구 2023-05-15 09:14:36
개발도상국 금융사의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리차드 다마니아 WB 수석 이코노미스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오형나 경희대 기후변화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