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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 외국인 노동자, 여비·여권 든 가방 털려…빈손 귀국 2018-07-11 09:42:28
3시 57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대합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노동자 A(25)씨의 가방을 훔쳤다. 한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A씨는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머리맡에 가방을 두고 잠시 잠을 청했다. 가방 안에는 A씨가 한국에서 일하며 모은 돈 가운데 가족에게 송금하고 남...
[집코노미] 간이역 빌린 삼성맨 "임대료 1000만원 부담스러웠지만…" 2018-07-11 08:00:00
역들이 대부분이었다. 대합실 하나에 역무원실 하나 있을 정도라 공방으로 사용하기 적당치 않았다. 그렇게 알아보던 중 제천 봉양에 공전역을 만나게 됐다. 충북선 기찻길에 있는 간이역이다. 주변 풍경도 좋았고 시골역 치고는 규모가 컸다. 철도청과 임대 계약을 하고 대합실은 전시실 및 카페로, 역무원실은 작업장으로...
'강동구 9호선 시대' 10월 개막 2018-06-26 18:53:38
서울시 서남권사업과 관계자는 “지하 대합실 공사가 99% 완료돼 9월 말 개통이 목표”라며 “다만 주변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 공사가 지연되면 개통이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개통 후엔 마곡지구의 공항·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김포공항을 비롯해 서울역,...
국내 최장 통영 해상보도교 통행, 관광객-주민 '마찰' 2018-06-24 17:02:25
부대시설 설치와 여객선 운항 증가, 대합실 설치 등을 요구하며 관광객 통행을 막고 있다. 이에 대해 통영시 건설과 관계자는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보도교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주말에 임시개통했는데, 우도 주민이 관광객 통행을 막았다"며 "우도 주민을 상대로 중재 중이지만 해결되지 않아 25일에 시와 우도 주민,...
예멘 반군 '생명줄' 호데이다서 사우디-반군 격렬히 교전 2018-06-19 19:38:35
호데이다 공항의 관제탑, 활주로, 대합실 등 주요 시설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반군 후티와 우호적인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자국 언론을 통해 "예멘군(이란이 반군을 부르는 명칭)이 아랍동맹군 병사 50명을 사살하고 장갑차 13대를 파괴했다"면서 "승기가 반군 쪽으로 거의 기울었다"고 반박했다. 호데이다는...
北 김영남, 러 월드컵 개막식 참석위해 모스크바 도착 2018-06-13 05:32:34
귀빈실 근처에 기다리고 있던 취재 기자들을 대합실 밖으로 몰아내는가 하면 거리에서 김 상임위원장 차량 행렬을 촬영하는 것도 금지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오는 15일까지 러시아에 머물며, 14일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른 방러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14일부터...
[북미정상회담] 시민들 "역사적 화해 첫발"…일손 접고 시선집중 2018-06-12 10:55:01
서울역 등에서도 대합실에 설치된 TV마다 많은 시민이 몰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나는 장면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휴대전화로 역사적인 순간의 중계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직장인들도 사무실 TV나 인터넷을 통해 시시각각 전해지는 정상회담 소식에 귀를 기울였다. 직장에서 잠시...
[집코노미] 하반기 "뻥' 뚫리는 지하철 노선 어디있나 2018-06-06 07:30:00
서남권사업과 관계자는 “지하 대합실 공사가 99% 완료돼 오는 9월 말 개통이 목표”라며 “다만 주변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 개통이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개통 뒤엔 마곡지구의 공항·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김포공항을 비롯해...
소사∼원시 복선전철 시흥시청역에 복합환승센터 건설 2018-05-29 14:36:39
버스·택시 승강장이 마련되며 대합실에는 무인민원발급기, 무인도서대출반납기 등도 설치된다. 다음 달 16일 개통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철도교통망 소외 지역이었던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부천 소사동에서 안산 원시동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지만, 전철을 이용하면 32분 만에...
평창올림픽 길목 진부역 임시문화시설 관광플랫폼으로 활용 2018-05-23 11:43:38
2층, 연면적 933㎡의 모듈 구조로 건축돼 대합실과 각종 문화전시 공간, 기념품 판매점 등으로 활용됐다. 특히 동계올림픽 역사 물품이 전시돼 올림픽 홍보관 노릇을 톡톡히 했으며, 자원봉사 데스크가 설치되고 각종 문화올림픽 행사가 펼쳐지면서 하루 3천여명이 찾았다. 조직위와 평창군, 철도시설공단은 임시 문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