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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대회에서만 커트 탈락할 만큼 꾸준함을 자랑하는 유현조(19)가 일찌감치 신인왕을 예약한 모양새다. 신인왕 포인트 1위(1256점)를 달리는 유현조는 2위(733점) 이동은(20)과의 격차를 523점까지 벌려놨다. 유현조는 자신의 생애 첫 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할 기회까지 잡았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인...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디 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래됐으며, 미국 외 국가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골프장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곳이기도 하다. 인공 조형물을 배제하고 세월이 지나며 생긴 자연스러운 지형을 그대로 살렸다. 페이웨이는 대부분 일직선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메이저…'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2024-09-03 09:35:35
안착될 때마다 이천 쌀 20kg을 적립하여 총 3,000kg을 지역의 자립 준비 청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갤러리와 선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지역사회 및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양희영(35)에 이은 두 번째다. 유해란은 “샷과 퍼트가 작년보다 나아졌다”며 “한 번 더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다짐했다. 부진 탈출 기회 놓친 고진영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고진영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마지막 18번홀이 두고두고...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이날 대회로 2024 시즌 31개 대회 가운데 21개가 마무리돼 개인 타이틀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승 공동선두 4인방은 오는 8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GC에서 막을 올리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4승 선착 경쟁을 벌인다. 용인=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알카라스 이어 조코비치…US오픈, 톱랭커 조기탈락 '대이변' 2024-09-01 18:01:19
이 대회 우승자 조코비치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조코비치가 메이저 대회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경기를 마친 뒤 조코비치는 “올림픽 금메달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며 “뉴욕에 도착했을 때 이미...
'황제' 우즈가 오거스타 5번홀에서 티샷을 세번한 까닭은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01 16:17:52
갖는 메이저 대회다. 메이저에서 거둔 15승 가운데 5번이 마스터스에서 나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24회 연속 커트통과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우즈에게도 '장미의 가시' 같은 홀이 두개 있다. 아멘코너의 두번째 홀인 12번홀(파3)은 우즈에게...
박지영, 첫홀부터 샷이글 쏘며 '시즌 4승' 정조준 2024-08-30 18:15:24
제치고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올린 박지영은 박현경(24)과 나란히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총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는 박현경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바로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단독선두에 오르면서 4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날 박현경,...
퍼시픽링스코리아,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개최 2024-08-30 16:27:13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제작한 캐디유니폼을 착용하고, 등뒤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론 개인캐 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를 지정할 예정이고,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할...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시작했지만 이후 난조가 시작됐다. 그 어떤 메이저보다 자신있었던 마스터스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은 한때 52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어진 RBC헤리티지에서 공동 1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만들어냈다.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US오픈 커트탈락이 아쉽긴했지만 시그니처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