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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경찰 압박에 문 열고 체포 응해…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2014-07-26 10:31:34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와 그의 수행원 박수경 씨가 검거됐다. 7월25일 경찰청은 경기도 용인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 씨와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계열사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검·경찰의 추적을 받고, 4월19일 도주했다. 경찰은 유 씨가 수행원이나 가족, 친인척 등의 도움을 받아...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독극물에 의한 피살?" 미궁 속으로 2014-07-26 10:25:41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원장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부 등 모든 원인을 분석했으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대균 신엄마 딸 박수경 3개월간 은둔, 이혼소송 중 도피 "어떤 사이?" 2014-07-26 10:02:09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와 함께 검거된 박수경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천지검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오후 7시경 도피 중인 유대균 씨와 박수경 씨를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 급습, 검거한 뒤 인천으로 압송했다. 유 씨와 함께 검거된 박수경 씨는 기도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로 신엄마 신명희...
兪, 조각가로 자유분방하게 활동…朴, 구원파 핵심 측근 '신엄마'의 딸…태권도 유단자 2014-07-26 04:10:07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44)는 유 전 회장으로부터 경영 후계자로 낙점받은 동생 혁기씨(42)에 비하면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프랑스계 고급 초콜릿 가게인 청담동 ‘드보브에갈레’ 등지에 로댕의 진품을 비롯한 미술품과 골동품을 대거 들여다 놓아...
구원파 "유대균 검거보다 하계수양대회가 더 중요" 2014-07-26 04:09:56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례와 관련해서는 “(발견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이 맞는지에 대해 사실 관계가 명확히 드러난 바가 없어 장례 절차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유대균, 경찰 압박에 문 열고 나와 체포 응해…신엄마 딸 박수경 함께 검거 2014-07-26 03:05:02
[라이프팀]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와 그의 수행원 박수경 씨가 검거됐다. 7월25일 경찰청은 경기도 용인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 씨와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계열사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검·경찰의 추적을 받고, 4월19일 도주했다. 경찰은 유 씨가 수행원이나 가족,...
초동수사 부실로 유병언 사망 원인 미궁에 빠졌다 2014-07-25 18:11:50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발표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의 요지는 '정확한 사인을 판명할 수 없다'는 다소 허망한 내용이었다.적어도 유씨가 뱀에 물리거나 독약으로 인해 사망한 것은 아니라는 것 외에는 사실상 새롭게 밝혀진 것은 없다.이 때문에 지병을 앓고 있었던 유씨...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부패 너무 심해 ‘시신은 확실’ 2014-07-25 17:25:02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에 대한 사인 판명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는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유병언의 사체는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으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개골과 흉부, 목 등에 전혀...
野, 前순천서장 '세월호' 청문회 증인채택 추진 2014-07-25 15:53:01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발견 당시 초동 수사에 관여한 수사당국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추진키로 했다.세월호 국조 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에 유병언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유병언 수사와 관련해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우형호 전 순천경찰서장,...
국과수,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모든 과학적 기법 `총`동원 했지만... 2014-07-25 15:48:35
25일 여객선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인을 `판명 불가`로 매듭지었다. 이날 국과수 원장은 유병언의 사망 원인을 판명하기 위해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으나 사체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한것. 그러나 사체의 신원확인 결과에 대해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