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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전력 50대 대낮에 흉기로 아랫집 여성 위협 2019-04-21 20:38:44
한 다가구주택에서 아래층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주민 B(32·여)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아이 2명을 재우고 쉬고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A씨는 흉기를 들고 '조용히 안 하면 죽이겠다'고 B씨를 협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우울증 등으로 2012년부터 3차례 입원 치료를 받은...
"층간소음 앙갚음"…천장에 '보복 스피커' 단 40대 즉결심판 2019-04-21 08:23:53
"윗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며 '쿵쿵'하는 소음이 났다"고 주장했다. 몇 차례 항의했지만, 소음이 이어지자 A씨는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를 온라인에서 구매해 설치했다. 스피커가 작동된 날 B씨는 "아래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했었다. logos@yna.co.kr (끝)...
부천 대형마트 공사장서 의식 잃은 근로자 사망…무슨 일? 2019-04-15 23:33:13
"함께 작업하던 A씨가 뒤따라 올라오지 않아 아래층으로 내려가 봤더니 계단에 쓰러져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A씨가 평소에 앓던 지병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가족의 요청에 따라...
부천 대형마트 공사장서 의식 잃은 50대 근로자 숨져 2019-04-15 19:24:49
"함께 작업하던 A씨가 뒤따라 올라오지 않아 아래층으로 내려가 봤더니 계단에 쓰러져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A씨가 평소에 앓던 지병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가족의 요청에 따라...
'세계유산등재 4년' 군함도 역사미화 여전…강제징용은 '실종' 2019-04-14 17:37:04
그대로 볼 수 있다"며 "조선인과 중국인은 가장 아래층에 살았고, 탄광 사무소장과 일본인들은 그 위에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도가 섬의 방파제를 넘어오기 때문에 항상 이들의 숙소는 습했다"며 "채광도 잘되지 않아 방이 젖은 상태에서 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
[알쏭달쏭 바다세상] ⑥ 안주 지존 '골뱅이'도 족보가 있다 2019-04-07 08:01:03
아래층이 크기 대부분을 차지한다. 물레고둥과 큰구슬우렁이를 막론하고 골뱅이는 양식이 안 된다. 국내 수요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칠레 등에서 수입한다. 골뱅이를 먹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 일본, 프랑스 등 몇 개 안 된다. 전 세계 골뱅이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소비된다고 보면...
[일곱물음표] ‘돈’ 류준열, 아직 그는 젊기에 (인터뷰) 2019-03-27 08:00:00
카페 3층에서 이뤄졌다. 아래층에서는 ‘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우진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상황. 그런데 2층이 소란스러웠다. 2층 대화에 3층 스태프까지 웃음이 터졌다. 듣자 하니 조우진이 “준열아 뭐라고 그럴까?” 하고 의견을 구한 모양. 류준열 또한 큰소리로 화답했다. “형 좋다고 해요 좋다고. 맞다고 해요...
층간소음 '해결용' 스피커 잘 팔린다는데… 2019-03-12 17:09:21
12~3월에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인의 74%는 아래층 거주자였다. 위층 거주자는 19%, 옆집 거주자는 5%였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층간소음의 10%가량은 보복 소음에 해당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층간소음으로 갈등이 발생할 때 직접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제3자의 중재를 요청하는 게 중요하다”며...
층간소음에 `복수스피커` 설치...처벌 될까 2019-03-09 23:50:41
아파트에 사는 A(40)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6시께 아래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는 A씨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집 안에 들어가 보니 아기는커녕 사람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아...
"층간소음 앙갚음"…경찰, 천장에 '보복 스피커' 단 40대 조사 2019-03-09 15:41:58
6시께 아래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는 A씨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집 안에 들어가 보니 아기는커녕 사람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아기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방안 천장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