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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전면 폐쇄" 2018-04-09 15:32:12
신생아 전담 의료진과 간호사의 확충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이밖에 환자안전과 관련된 사고 예방, 감염관리 등 의료 질 업무의 효과적인 수행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적정관리 기능을 격상해 `환자안전부`를 신설하고, 정순섭 외과 교수를 환자안전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번 사고를 환자안전을...
이대목동병원 뒤늦게 개선책 마련…환자안전부 신설키로(종합) 2018-04-09 11:55:32
또 신생아 전담 의료진과 간호사를 확충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전체 병원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기능을 재정비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 관련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신생아중환자실의 폐쇄를 유지하기로 했다, 감염관리 개선 결과는 국민에 공개적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감염관리 교육 및 연구를 위한 별도의 기금을...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환자안전부 신설한다 2018-04-09 11:05:13
전담 의료진과 간호사의 확충 등을 시행한다. 이 대책 중 확정된 것을 시행하는 데 올해만 약 50억 원을 투입한다. 환자안전과 관련된 사고 예방, 감염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환자안전부'를 신설한다. 정순선 외과 교수가 환자안전부장을 맡는다. 산하에는 감염관리실, QPS(질향상·환자안전)센터,...
[연합시론] 신생아 생명 앗아간 주사제 나눠쓰기 관행, 근절시켜야 2018-04-08 16:36:04
프룬디균에 감염된 데 따른 패혈증으로 결론 내렸다. 간호사들이 '주사제 1병을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한다'는 감염 예방 지침을 어기고, 주사제 1병을 여러 환아에게 나눠 맞히는 과정에서 균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1993년 개원 이후 사건이 발생할 때까지 25년간 감염관리 지침을 어기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4-08 15:02:14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마약을 상습 투여한 사실이 적발돼 병원 내 허술한 약물관리가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환자 안전을 위해서도 병원 내 약물관리 감독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건당국도 전담인력 보강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주사제 나눠쓰기에 마약까지…병원 맞아? 2018-04-08 10:40:23
비롯된 구조적 문제이고, 서울대병원 간호사의 마약 투약은 부도덕한 개인의 문제이므로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두 사건 모두 병원 내 부실한 약물관리에서 비롯한 데다 환자에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의료계 안팎에서는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나왔다....
주사제 나눠쓰기에 마약까지…병원 내 약물관리 '허술' 2018-04-08 10:00:00
등 전담 인력 보강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관행처럼 이어진 '주사제 나눠쓰기' 때문으로 확인된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마약을 상습 투여한 사실이 적발돼 병원 내 허술한 약물관리가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환자 안전을 위해서도 병원 내 약물관리 감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07 08:00:10
예비간호사 '나이팅게일 선서' 180406-0792 지방-0163 16:24 중국발 황사 영향, 광주·전남에 미세먼지 주의보(종합) 180406-0794 지방-0164 16:26 "대통령 이름 사용 허용"…민주 전남지사 경선 후보들 '희비' 180406-0796 지방-0165 16:27 최기동 목포시의원, 목포시장 출마 선언 180406-0805 지방-016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07 08:00:09
16:20 울산과학대 예비간호사 '나이팅게일 선서' 180406-0759 지방-0164 16:26 "대통령 이름 사용 허용"…민주 전남지사 경선 후보들 '희비' 180406-0769 지방-0166 16:34 박종규 충북도의원 한국당 탈당…민주 이시종 지사 지지선언 180406-0771 지방-0167 16:34 광양 이순신대교서 실종된 30대 숨진 채...
이국종 "공문 하나를 쓰더라도 진정성 있게…포기하지 마세요" 2018-04-06 19:52:22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전담간호사 인력을 늘려달라는 공문 하나를 쓰더라도 진정성 있게 가는 거야. 있는 힘을 다해서 하는 거지. 물론, 위에서 내려오는 지원은 없어. 하지만 그래도 버티는 거야. 여기서 나마저 밀리면 정말 끝이거든."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