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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PE, 예성저축銀 포기…예보와 인수가격 협상 실패 2013-06-04 17:10:13
선정된 키스톤pe는 예금보험공사와 가격협상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인수를 포기했다. 예보에 따르면 키스톤pe는 인수 이행보증금 납부기한인 지난달 31일까지 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이번주까지 키스톤pe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박탈할 예정이다. 예보의 가교저축은행인...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초읽기` 2013-06-04 16:57:51
이제 관건은 가격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책정한 가격보다 낮은 금액이 제시된다면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는데요. 현재 예금보험공사는 원금회수가 가능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에서 매각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당 8000원 가량으로 전체 매각지분 따지면 약 18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 예솔저축은행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2013-06-04 16:24:15
기업은행[024110]은 지난 3일 예금보험공사와예솔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마켓인사이트] 사정 칼바람에 휘청거리는 M&A 2013-06-03 17:30:29
있다. 예금보험공사도 한화생명 때문에 속을 태운다. 지난해 10월부터 한화생명 지분 24.75% 매각을 추진해왔는데 국세청 조사 이후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매각대상 한화생명 주식의 가치는 작년 12월 1조7000억원에 달했다가 1조5000억원대로 떨어졌다. 예보 관계자는 “김승연 그룹 회장 재판, 금리 인하에 따른...
김주현 사장, "우리금융 매각 측면지원" 2013-06-03 10:37:47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예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일 김 사장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금융 매각의 큰 방향은 공자위와 정부가 정하지만 실무적 뒷받침은 예보의 몫"이라면서 "예보는 법률적, 행정적, 정치적 측면의 여러 복잡한...
[마켓인사이트] 늘푸른저축銀 우선협상자, 호주 페퍼사 선정 2013-05-30 17:14:41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다.늘푸른저축은행은 경기도에 영업권을 가지고 있으며 안산에 본점이 있고, 분당에 지점이 있다. 지난해말 현재 자산은 2416억원, 20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7.04%로 퇴출기준(5%)은 넘지만 우량저축은행 기준(8%)에는 미달한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인사] 현대증권 ; LIG투자증권 ; 교보증권 등 2013-05-30 17:08:40
조석민 ◈예금보험공사◎전보<부서장급>▷기획조정부장 임성열▷인사지원부장 임기순▷저축은행지원부장 이흥섭▷자산관리1부장 이형구▷조사지원부장 이수명▷리스크관리부장 양태영▷고객경영지원실장 최광우▷청산지원부장 양이중▷감사실장 이종훈▷법무실장 곽성근▷회수관리실장 김병만▷재산조사실장 서정욱◎...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종합) 2013-05-30 16:29:10
예금보험공사의 경영 감독을 받는다. 국민의 '혈세'를 들여 살려놓은 금융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금융 임원들은 불필요한 출장을 나가 골프를 치거나 고가 선물을사들여 사적으로 쓰는 등 도덕적 해이의 전형을 보였다고 감사원은 질타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일본 도쿄(東京)에서 개최된...
<인사> 예금보험공사 2013-05-30 15:34:01
▲고객경영지원실장 최광우 ▲청산지원부장 양이중 ▲감사실장 이종훈 ▲법무실장 곽성근 ▲회수관리실장 김병만 ▲재산조사실장 서정욱 ◇부서장급 신규보임 ▲보험정책부장 박태준 ▲외부파견(광주·전남지역통할실장) 한효섭 ▲외부파견(대구·경북지역통할실장) 이미영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낙하산 회장이 남긴 숙제...이순우號 과제 산적 2013-05-30 15:07:44
과도한 성과급을 지급했다며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에서 징계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이른바 4대 천왕으로 불린 낙하산 회장 아래서 벌어진 모든 후유증을 총망라해 국내 금융지주의 현 주소를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회장으로 내정된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어깨도 훨씬 무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