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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버지 모시고 간다" 부자 숨진 채 발견 …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나 2014-03-30 15:23:35
4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사망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a씨(48)와 그의 아버지(75)였다. 이들 곁에는 재만 남은 번개탄이 있었다. a씨가 나머지 가족에게 남긴 유서도 발견됐다.유서에는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올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다" 며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두고 가면...
주한미군 상병, 의정부 지하차도로 추락…의식 불명 2014-03-30 13:38:09
채 발견됐다.행인의 112 신고로 m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경찰은 주한미군 2사단에 파견 근무 중인 m 상병이 술에 취해 보행로를 걸어가다가 차도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금융사기 대처법은…가짜 '예금 보호' 문자메시지 주의해야 2014-03-16 20:34:19
요령은. 답. 일단 카드사에 알려야 한다. 신고 전화번호는 kb국민카드 1588-1688, 롯데카드 1588-8100, nh농협카드 1644-4199.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고객정보를 유출한 회사들은 2차 피해가 나타났을 경우 원칙적으로 100% 보상해준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개인정보 악용한 금융사기 피하는 방법은> 2014-03-16 06:01:22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찰청(☎112),금감원(☎1332), 각 금융사 콜센터에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휴대전화 소액 결제 피해, 휴대전화 내 주요 자료 유출 등 스미싱 피해를 당한 경우에도 경찰청(사이버테러대응센터 ☎182)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새로운 금융사기 수법을 발견하면금감원(☎1332)에 제보하면 된다....
납치됐다던 여성 사우나서 덜미…카드빚에 '자작극' 2014-03-14 14:55:50
지르고 흐느끼는 이씨의 전화를 받은 가족은 즉시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이씨의 휴대전화 위치 파악에 나섰다.결국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지 약 11시간이 지난 오후 8시13분께 삼산동의 한 사우나에 있던 이씨를 발견했다.조사결과 이씨는 카드대출과 사채 등 4000만원의 빚 때문에 고민하다가 가족을 상대로 납치 자작극...
자살기도 조선족, 혈흔으로 '국정원' 적어 2014-03-06 14:12:43
11분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애초 김씨는 5일 낮 12시 51분께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 검사에게 보냈고, 검찰은 바로 112에 신고했다.김씨는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여의도성모병원...
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침입... 카메라 3대 도난 `왜?` 2014-03-05 11:49:07
도둑을 탐지해 112로 신고가 접수됐으며 카메라 3대를 훔쳐간 것으로 파악됐다. 도둑이 들었을 당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자택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에 도둑이라니..." "장동건 고소영 별장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다행이네" "장동건 고소영 가평...
장동건 고소영 가평 별장에 도둑... "도난 물품 파악 중" 2014-03-05 08:47:30
시스템이 도둑을 탐지해 112로 신고가 접수됐으며 피해액과 도난을 당한 물품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둑이 들었을 당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자택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에 도둑이라니..." "장동건 고소영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다행이네"...
청주 여고생실종, 용의자 40대男 자살에 '미궁속으로' 2014-02-15 21:42:34
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양이 실종된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고시텔을 나선 뒤 인천으로 향했고 같은 날 이양에게 전화를 걸었던 흔적이 발견돼 수사선상에 올랐다. 경찰은 이양의 수배전단도 제작, 배포했다. 목격자 제보는 국번없이 ☎ 112나 ☎ 043-280-1656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청주 여고생실종, 보름째 연락두절‥함께 있던 40대男 자살 `오리무중` 2014-02-13 13:28:01
나선 뒤 인천으로 향했고, 같은 날 이양에게 전화를 걸었던 흔적이 발견돼 수사선상에 올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양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양의 수배전단도 제작, 배포했다. 목격자 제보는 국번없이 112나 043) 280-1656로 하면 된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