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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통계청·부산시 부패방지 '우수' 2016-02-22 18:49:08
광역자치단체(86.5점)의 점수가 높았고, 중앙행정기관(81.1점) 기초자치단체(80.1점) 국공립대학(76.8점) 공공의료기관(57.9점) 등 순이었다.중앙행정기관 중에선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관세청, 병무청, 새만금개발청 등이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광역자치단체 중에선 부산시와 전라북도가...
누리예산 없다더니…무상급식비 늘린 교육청 2016-02-22 18:36:47
교육청이 부담하고 37.7%(9936억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분담금 가운데 4151억원은 광역자치단체, 5780억원은 기초자치단체가 낸다.부산(104억원 증가) 인천(18억원) 광주(34억원) 울산(30억원) 충남(64억원) 전남(47억원) 경남(67억원) 등이 비교적 많이 늘었다. 교육계 한 인사는...
'지자체 브랜드 전성시대'…작년말 1만7천여건 2016-02-21 12:00:55
부산, 컬러풀 대구, 살기좋은 대전' 각 지방자치단체가 기억에 오래남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특허청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공동브랜드 보유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상표 1만2천340건, 서비스표 3천440건, 업무표장1천374건 등...
[사설] 위법 조례 6440개…불량 국회 따라가는 불량 지방의회 2016-02-19 17:52:14
지방자치단체장의 은밀한 ‘청부 조례’도 적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법안 제안건수를 의정실적인 양 여기는 국회의원들을 활용하는 중앙부처의 청부 입법과 같은 회로다. 무상 시리즈 등 지방포퓰리즘이 실행되는 통로가 조례다. 하지만 모두가 법규를 남발할 뿐 상위법이나 관련 규정들과 위반 여부는 살피지도...
시장에 '1인1표' 정치논리 강제하는 경제민주화, 소비자주권 가로막는 통제와 규제만능으로 귀결 2016-02-19 17:43:33
투자 부진을 일으킨 근본 원인은 바로 자치기업이라고 하는 제도 자체에 있었다. 한 기업이 경영을 잘해서 이익이 발생했고, 이 이익을 축적했다가 투자해 새로운 기업을 하나 세웠다고 가정해보자. 이렇게 해서 새로 설립된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자치기업 이념에 따르면 해당 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주인이 된다....
[상위법 무시하는 지방조례] "녹지지역에도 공장 지을 때 조경하라"는 조례…상위법엔 조항 없어 2016-02-18 18:59:32
자치법규가 위임 관계를 통해 연결돼 있다. 법률, 대통령령, 총리령·부령은 정부 입법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법제처가 심사한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정하는 조례는 법제처의 심사를 받지 않는다. 중앙행정기관인 법제처는 지자체의 자치법규에 대해 심사할 권한이 없다.지자체와 지방의원들이...
'상위법 무시' 지방조례 6천개 넘는다 2016-02-18 18:23:11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규칙 등 자치법규 중 상위법에 위배되거나 법적 근거가 없는 불합리한 규제가 6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의 조례, 규칙은 8만7613개에 달했다. 국무조정실과 법제처, 행정자치부의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4%인 6440개 조례...
가파른 산도 관광단지 개발…귀촌 임업인 되기 쉬워진다 2016-02-17 18:43:24
상반기 안에 지방자치단체 간 해석이 다른 산림 관련법의 시행규칙부터 고치기로 했다. 귀촌인의 임업인 허가가 대표적이 ? 기초지방자치단체마다 임업인 인정 기준이 달라 귀촌인들이 사업에 불편을 겪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상반기 내 공청회 등을 거쳐 임업인 인정 기준을 통일해 귀촌인이 바로 산림사업을 할...
동대문·청계천서도 푸드트럭 영업 가능해진다 2016-02-16 18:43:52
위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장소 외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한 곳에서도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했다.시가 내놓은 규제개혁 방안에 따르면 이태원, 명동, 잠실 등 관광특구와 공공이 소유 또는 운영하는 박물관·공연장·미술관 등 문화시설, 신촌과 인사동 등 차 없는 거리...
'거미줄 규제'로 고통받는 청년 창업가들의 하소연 "밤낮없이 회사 키웠더니 졸지에 범법자" 2016-02-04 18:55:28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이 있어야 푸드트럭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며 “‘고등교육을 받지 않은 자’ 등의 조건도 있어 사실상 대학 졸업자는 푸드트럭 영업을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그는 “푸드트럭을 청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전하고 있는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