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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모든 제품이 AI와 연결…LS에 기회" 2025-01-10 17:54:01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 LS일렉트릭은 2022년 미국 유타주의 MCM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 올해는 미국 전선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 슈페리어에식스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 에식스솔루션즈는 3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자금 조달)를 성공적으로...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드러냈다. ‘재무통’을 대표로 내세운 건설사도 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 11월 기아 재경본부장을 지낸 주우정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주 대표는 최근 신년사에서 “엄중한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소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인 정경구...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올해 주택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시무식도 서울 본사가 아닌 충남 서산시 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허 대표는 작년 11월 새롭게 바꾼 '자이(Xi)' 브랜드를 통해...
"현대건설, 원가율 조정으로 일회성 비용 반복 …목표가↓"-메리츠 2025-01-10 08:46:30
메리츠증권은 10일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플랜트 부문에서 원가율 조정으로 일회성 비용이 반복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주택이나 플랜트 부문에서 일어난 비용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수...
구자은 LS 회장 "트럼프 시대에도 美 전력 인프라 사업은 건재" [CES 2025] 2025-01-10 05:49:50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서다. LS 자회사 LS일렉트릭은 2022년 미국 유타주의 MCM엔지니어링을 인수해 생산능력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미국 전선 계열사인 에식스솔루션즈, 슈페리어에식스는 상장도 추진 중이다.최근 에식스솔루션즈의 3000억 규모...
K-건설 59년간 해외에서 1조 달러 수주 2025-01-09 18:33:30
현대건설이 14.5%로 가장 많은 수주 비중을 차지했으며, 삼성물산(9.2%), 삼성E&A(9%), 현대엔지니어링(7.3%), GS건설(7.1%) 등이 뒤를 이었다. 역대 최고 수주액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191억3천만달러 규모의 UAE 원자력 발전소다. 지난 2009년에 한국전력공사와 수자원공사,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이...
K건설, 해외진출 59년 만에 '수주 1조弗 클럽' 가입 2025-01-09 17:04:18
건설 수주의 텃밭은 전체의 80%가량을 책임진 중동과 아시아였다. 개별 국가(누적 기준)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17.7%) UAE(8.4%) 쿠웨이트(4.9%) 순이다. 최근 3년 새 미국과 헝가리 수주가 늘어나는 등 해외 진출 무대가 다변화하고 있다. 기업별로는 1965년부터 진출한 해외 건설 ‘맏형’인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원 넘어섰다…해외시장 진출 59년만 2025-01-09 11:03:25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한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로 진출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1960년대~1990년대 초반까지 주로 토목?건축 분야를 수주해왔으나, 최근엔 플랜트 등 산업설비 분야가 52.4%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엔지니어링 등 용역 분야도 성장 중이다. 사업 방식 역시 과거 단순...
작년 해외건설 수주 9년만에 최대…누적 1조달러 돌파 2025-01-09 11:00:01
다변화되는 추세다. 기업별로는 해외건설의 전통적 강자인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 14.5%를 차지했다. 삼성물산(9.2%), 삼성E&A(9.0%), 현대엔지니어링(7.3%), GS건설(7.1%)이 뒤를 이었다. 단일 기준 역대 최대 해외 공사는 2009년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韓기업 수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장 파업…경찰까지 투입 2025-01-08 03:40:50
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HPH 컨소시엄)에서 수주해 진행하는 파나마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총연장 26.7㎞ 구간으로, 사업비는 28억 달러(4조원 상당)다. 2021년 착공했는데, 수주 당시 사업비 기준으로 파나마 인프라 공사 중 최대 규모로 꼽혔다. HPH 컨소시엄은 파나마 메트로 1호선 역사와 3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