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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로 기운 초반 대선판도…2野 레이스 앞두고 주도권 경쟁 가열 2017-02-07 18:30:29
야권으로 기울어진 가운데, 범야권의 두 축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부 '교통정리'를 마무리짓는 분위기다. 조기대선이 실시될 경우 정권교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에서 양당이 제각기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여기서 뛸 선수들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단독] 대선 결과, 검색 트렌드로 미리 알 수 있다? 2017-02-06 07:30:01
범여권이나 범야권에서 후보단일화 여부가 결론이 나고 공식 후보자 등록이 이뤄진 후 선거 막바지 약 3주간에는 여야 주요 후보 2명 중 검색 빈도가 높은 후보가 확연히 드러났다. 여기까지만 보면 마치 검색 빈도에 따른 선거결과 점치기가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 '제3후보' 포함시 완전히 어긋나 그러나 양대...
민주당 민평련 "野정당들, 정권교체 위해 야권연대 나서야" 2017-02-01 11:01:31
후보와 범야권 대선 경선 후보들에게 우리의 제안을 수용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는 권미혁 기동민 김민기 김영진 김한정 김현권 박완주 설훈 소병훈 신동근 심재권 오영훈 우원식 위성곤 유승희 유은혜 윤후덕 이인영 인재근 홍의락 홍익표(가나다순) 등 민주당 내 민평련 소속 의원 21명이 이름을 올렸다....
“설 민심 잡아라”…野 잠룡들 ‘바닥 민심’ 끌어안기 ‘총력전’ 2017-01-26 17:23:48
범야권 대선주자들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정권교체를 위한 바닥민심 끌어안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지지율 면에서 야권이 여권에 비해 앞서있다고는 하지만, 명절 이후 민심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는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최대한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 주자들의...
"설 민심을 잡아라"…野 잠룡들 설 연휴 민생행보·정국구상(종합) 2017-01-26 17:15:56
= 범야권 대선주자들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정권교체를 위한 바닥민심 끌어안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지지율 면에서 야권이 여권에 비해 앞서있다고는 하지만, 명절 이후 민심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는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최대한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 주자들의...
"설 민심을 잡아라"…野 잠룡들 설 연휴 민생행보·정국구상 2017-01-26 12:45:45
= 범야권 대선주자들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정권교체를 위한 바닥민심 끌어안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지지율 면에서 야권이 여권에 비해 앞서있다고는 하지만, 명절 이후 민심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는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최대한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 주자들의...
'野공동경선' 박원순·김부겸, 黨지도부에 "문호열라" 직격탄 2017-01-18 17:20:00
"범야권이 확실히 이기고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그림을 고민해달라는 것인데, 그런 노력을 당이 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선거라는 게임에서 이기는 게 중요한게 아니다. 촛불민심에서 드러난, 대한민국을 대개혁하라는 요구에 충실하려면 저희가 제안한 이런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수락해달라는...
박원순-김부겸, 내일 긴급좌담회…野공동경선 논의 2017-01-16 19:00:57
보냈고 담당자가 전화 통화도 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관계자를 만나 자신이 구상하는 '촛불공동경선'을 설명했다.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당, 정의당, 시민사회 등 범야권이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을 치러 단일후보를 내자는 제안이다. clap@yna.co.kr...
안희정 "사드 결정 뒤집는 건 경솔"…박원순 "범야권 공동경선 하자" 2017-01-13 19:31:31
등 범야권이 참여하는 공동경선으로 단일후보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부겸 의원도 “야권 후보들의 공동 개헌공약을 만들어 연립정부를 구성하자”고 말했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 출마를 접고 보수 후보가 나라의 미래를...
野주자들, '文-潘' 양자구도 고착 경계하며 文 집중견제 2017-01-13 12:36:24
범야권이 참여하는 공동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내자는 '촛불공동경선' 카드를 꺼내는 등 기존 경선 판 흔들기에 나섰다. 그는 지도부의 중립성에 문제를 삼아 당내 경선규칙 조율 작업에 대리인을 보내지 않으며 친문(친문재인) 진영과 계속 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국회 토론회에서 서울대학교와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