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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판교·송도에 추가 '거점 오피스' 2023-07-02 09:00:14
포스코홀딩스 및 포스코 직원은 사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지역과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새롭게 마련된 판교·송도 거점 오피스는 경기 동남부와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출퇴근 피로감을 낮추고, 해당 지역에 위치한 여러 고객사·연구소 방문 접점이 될 것이라고 포스코그룹은 기대했다. cha@yna.co.kr (끝)...
무더위 식혀줄 '청량한 바람' 전합니다 2023-06-30 19:11:08
및 이사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1966년생 △경북대 사법학 △산업은행 △ABN암로 △리먼브러더스 △노무라증권 △아이디어브릿지 대표 △우체국금융개발원 원장 △디캠프 센터장 △세계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IFC) 서울사무소 수석고문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자문위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민수·방산 겸용성 높은 첨단소재 자급도 높인다 2023-06-29 11:00:07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등 관계 기관 임원이 참여하는 '방위산업 소재·부품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우선 부처 합동 방산 소재·부품 기술 개발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 민수와 방산 겸용성이 높은 첨단 소재·부품 중 해외 의존도와 무기체계 활용성 등을...
"오염수 10ℓ 정도 마시면 X-레이 사진 1번 찍는 수준" 2023-06-26 19:10:24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둘러싼 소문과 괴담이 소모적인 논쟁을 초래한다면서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도 주제 발표를 통해 "오염수 방류가 코앞에 닥쳐서야 정치권은 뒤늦게 정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과학과...
"후쿠시마 오염수 10ℓ 마시면 X-레이 사진 1번 찍는 수준" 2023-06-26 18:03:12
국립외교원장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둘러싼 소문과 괴담이 소모적인 논쟁을 초래한다면서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도 주제 발표를 통해 "오염수 방류가 코앞에 닥쳐서야 정치권은 뒤늦게 정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과학과 국제적인...
원자력학회장 "오염수 10ℓ 마시면 X-레이 사진 1번 찍는 정도" 2023-06-26 17:53:19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도 주제 발표를 통해 "오염수 방류가 코앞에 닥쳐서야 정치권은 뒤늦게 정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과학과 국제적인 기준에 의거한 종합적이고 합리적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베트남에 자유·평화 강조한 尹…외교·안보 협력에도 '손짓' 2023-06-23 17:49:29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재흥 세종연구소 중국센터장은 "베트남은 중국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은 데다 실용주의 기조이기 때문에 같이 중국을 압박할 가능성은 낮다"며 "아세안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아직 강하기 때문에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면 경색된 한·중관계도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맹진규...
"중국인 입맛 맞춘 누룽지까지 만들었는데…" 허탈한 기업들 2023-06-14 15:55:42
11일 세종연구소 초청 특강에서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줄어든 것은 한국 기업들이 변화하는 중국 소비시장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던 탓"이라며 "한국 정부와 기업은 중국 소비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깊이 연구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최형창 기자...
"우리 생활 수준 높아졌는데…" 또 한국 타박한 중국 대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6-13 10:18:05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달 11일 세종연구소의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초청 특강에서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한 배경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 해관총서(한국 관세청에 해당) 자료를 언급하면서 "올 1분기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액수는 38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2% 줄었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여보, 통장 어디있지?"…"당신이 해지했잖아" 2023-06-11 10:27:57
기대되는 아파트들이 대부분이었다. 경기 평택·과천, 세종 등에서 분양가 상한제로 공급됐던 아파트들이었다. 지난 1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1-5생활권HO1블록)는 1가구 모집에 1만200명이 몰렸다. 경기 평택시 평택지제역자이 무순위 4가구에는 5만7434명이 신청했다. 경기 과천시 과천에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