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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무사 1·2위기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2018-05-24 10:48:44
지난 20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서 1⅔이닝 무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2경기를 연속으로 쉬고 견고한 투구를 이어나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45가 됐다. 기대를 모았던 에인절스의 일본 출신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와 오승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오승환 휴식…오타니와 한일 투타 대결 무산 2018-05-23 10:46:46
=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일 투타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토론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인 토론토는 이날...
오타니 "홈런 더비 출전? 그정도 수준 아냐…아직은" 2018-05-21 15:43:43
기자 =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마운드에 오르면 불같은 강속구를 던지고 타석에 들어서면 거포 본능을 뽐낸다. 오타니는 올 시즌 90타석이라는 제한된 타격 기회에서도 타율 0.321에 6홈런, 장타율 0.619의 괴력을 뿜어내고 있다. 홈런은 마이크 트라우트(14개), 저스틴...
日, 21년만에 칸영화제 최고상 황금종려상 수상에 '들썩' 2018-05-21 13:32:37
받은 것은 1997년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 감독의 '우나기' 이후 21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영화가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탄 것은 2002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후 16년 만이라고 덧붙였다....
오타니, 시즌 최다 이닝…7⅔이닝 2실점으로 4승째 2018-05-21 08:48:48
=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이닝과 투구 수를 기록하며 시즌 4승(1패)째를 챙겼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日 고레에다…'버닝' 본상 수상 불발(종합) 2018-05-20 13:28:59
1997년 이마무라 쇼헤이의 '우나기' 이후 21년 만이다. '디스턴스'(2001), '아무도 모른다'(2004),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등 총 5편을 칸 경쟁 부문에 진출시킨 고레에다 히로카즈는올해 처음으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무도...
에인절스 감독 "오타니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판단에 맡긴다" 2018-05-20 10:50:37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가 올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할 수 있을까. MLB닷컴은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을 오타니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마이크 소샤 에인절스 감독의 발언을 20일(한국시간) 소개했다. 소샤 감독은 "홈런더비 출전은 선수의 결정 사안"이라면서 "선수가 판단해야 할...
'2천500K+8번째 완봉' 벌랜더, 오타니 4타수 무안타로 제압 2018-05-17 13:26:32
저스틴 벌랜더(35)가 '타자'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첫 맞대결에서 압승했다. 벌랜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홀로 막으며 5피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뒀다. 개인...
일본프로야구 평균연봉 3억9천만원…한국의 2.6배 2018-05-15 17:28:02
최하위였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는 681만 엔 늘어난 3천232만 엔으로, 8위에 자리했다. 닛폰햄 파이터스가 1천107만 엔 줄어든 2천381만 엔으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 몸값 높은 선수들이 자유계약(FA) 등으로 빠진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1K' 오타니, 에인절스에서 또다시 기록적인 쾌투 2018-05-14 15:22:41
성공적인 투타 겸업을 이어가는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탈삼진 부문에서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3피안타 1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