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운영사 에이치에너지, 기업신용등급 ‘BBB+(긍정적)’ 상향 2025-04-07 10:00:45

운영사 에이치에너지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BBB+(긍정적)’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불과 4개월 만에 기존 ‘BBB0(안정적)’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기업신용등급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등급이 높을수록 자금 조달 금리...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모햇 운영사 #에이치에너지 #상향 #자금 #등급 #기업신용등급

베트남 "美관세로 대미수출 10% 줄면 성장률 0.84%p↓" 2025-04-06 16:54:55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적 신용평가사 피치 계열사인 리서치회사 BMI도 보고서에서 미국의 베트남 상대 관세율이 예상보다 더 가혹했다고 평가하고 이에 따라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당초 7.4%보다 3%포인트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BMI는 "대미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외국인 직접투자(FDI)·수출 기반의...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베트남 관세로 #베트남 #미국 #관세 #성장률 #수출 #기업 #통계청 #대미

[머니플로우] 거센 관세폭풍에 '방망이 짧게'…초단기채 펀드로 뭉칫돈 2025-04-05 08:00:03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초단기채권 펀드 설정액은 39조2천998억원으로 나타났다. 연초 이후 6조1천754억원(18.6%)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 국내 전체 채권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이 12조1천524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가량이 초단기채 펀드에 몰린 셈이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머니플로우 거센 #펀드 #관세 #미국 #투자자 #국내 #자금

최상목 "두달간 경제부처 원팀…국가신인도 사수 총력" 2025-04-04 18:08:01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또 국제신용평가사, 주요 국가의 재무장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에 서한을 보내 차기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국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남정민...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최상목 두달간 #대응 #안정 #부총리 #경제 #대통령

피치, 中 신용등급 18년만에 강등…재정 악화에 트럼프 관세 덮쳐 2025-04-04 17:41:11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8년 만에 하향 조정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소비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에서 탈출하기 위해 재정 지출을 급격히 늘리는 가운데 중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고율 관세를 부과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피치 #중국 #등급 #피치 #재정 #조정 #올해 #미국 #성장 #하향 #신용등급

[尹파면] 최상목 "안정적 경제관리"…신평사·주요국 재무장관 등에 서한 2025-04-04 17:08:54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와 관련, 국제신용평가사, 주요국 재무장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을 대상으로 서한을 발송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최 부총리는 서한에서 "차기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국의 국가 시스템은 헌법과 법률 시스템에 의해 질서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파면 최상목 #서한 #한국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