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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여왕 김하늘 '일본 투어 3관왕은 양보하지 않을래요' 2017-11-02 08:48:01
1위, 평균 타수에서는 신지애(29)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은 "일단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꼭 3관왕에 욕심을 낸다기보다는 열심히 한 뒤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시원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소연, 일본서 LPGA 투어 상금 순위 뒤집는다 2017-10-31 07:57:09
펑산산은 지난주에 2위를 차지하며 세계랭킹도 4위까지 뛰어올랐다. 전인지(23)와 김세영(24) 등도 우승을 꿈꾼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JLPGA 투어 통한 14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지애(29)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만 2승을 올린 이민영(25) 등도 출격한다. taejong75@yna.co.kr (끝)...
'핫6' 이정은, '트리플 크라운' 한 발 앞으로… 2017-10-27 18:01:14
번이다. 2001년 강수연(41)을 시작으로 신지애(29)가 2006~2008년까지 3년 연속 금자탑을 세웠고, 2009년 서희경(27), 2010년 이보미(29), 2014년 김효주(22·롯데), 2015년 전인지(23) 등이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다. 지난해 7승을 거둔 박성현은 대상 부문에서 고진영(22)에게 타이틀을 내줘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이정은, KLPGA투어 9번째 '트리플 크라운' 도전 2017-10-26 05:05:00
3관왕이 됐다. 신지애(29)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이뤘다. 신지애 말고는 아무도 두번 이상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2009년 서희경(27), 2010년 이보미(29)가 차례로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누렸다. 2014년 김효주(22), 2015년 전인지(23)가 각각...
지은희, 8년 만에 LPGA 투어 우승…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타이 2017-10-22 21:42:35
우승이었다. 2007년 국내 투어에서 대상 포인트와 상금 2위에 오르며 신지애(29), 안선주(30)와 함께 국내 투어 `빅3`로 불린 지은희는 2008년 LPGA에 뛰어들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1승씩 거두며 투어에 순조롭게 안착하는 듯했다. 그러나 2010년 스윙 교정 이후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렇다고 아주 부...
신지애·이상희 "태풍이 야속해" 2017-10-22 18:20:04
일정을 취소하고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노린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상희(25·호반건설)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올 시즌 2승을 노리던 신지애는 22일 일본 효고현 마스터스g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그룹마스터스gc레이디스(총상금 1억8000만엔·...
'미키마우스' 지은희, 3천25일 만에 "슈퍼 해피" 2017-10-22 17:55:33
살 차이인 신지애(29)와 함께 '빅 3'로 불렸고 최나연(30), 박인비(29), 김인경(29), 박희영(30) 등도 경쟁자였다. 2004년 8월 KLPGA 투어에 입문한 그는 이런 비슷한 나이 경쟁자들보다 다소 늦게 프로 1부 투어 첫 우승을 맛봤다. 2007년 5월 휘닉스파크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지은희는 그때부터 자신의...
박인비, 이제 KLPGA에서도 전설…'명예의 전당' 4호 회원 2017-10-22 17:34:14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 박세리(40)와 신지애(29)가 가입했다. 박인비는 앞서 지난해 6월에는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인비는 이날 "KLPGA 명예의 전당은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들어가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지은희, 8년만에 LPGA 투어 우승…대만 챔피언십 제패(종합) 2017-10-22 16:43:15
2위에 오르며 신지애(29), 안선주(30)와 함께 국내 투어 '빅3'로 불린 지은희는 2008년 LPGA에 뛰어들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1승씩 거두며 투어에 순조롭게 안착하는 듯했다. 그러나 2010년 스윙 교정 이후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렇다고 아주 부진한 것도 아니었다. 상금 랭킹은 2010년부터...
태극 낭자들, 올해 LPGA 투어서 15승…시즌 최다승 타이 2017-10-22 16:30:44
지금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9)가 11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2015년에는 박인비가 혼자 5승을 했고 김세영(24)이 3승, 최나연이 2승을 거두면서 15승 달성에 앞장섰다. 올해는 우승을 거둔 선수가 2년 전에 비해 고른 분포를 보였다. 김인경(29)이 3승, 박성현(24)과 유소연(2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