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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상화폐로 우크라 난민 원조…괜찮을까 논란 2022-12-16 16:57:50
코인도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여겨졌던 테라USD도 폭락사태를 겪었다. 가상화폐 비평가 몰리 화이트는 "그들이(유엔이) 사람들에게 가상화폐 세계에 들어가라고 말하는 것"이라며 "가상화폐 산업의 여러 부분은 엄청난 위험을 수반한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가상화폐 지갑은 사람들이 지속해서...
[토요칼럼] 어떤 리스크를 감수하고 계십니까? 2022-12-09 17:56:38
되면 로켓처럼 가격이 뛰어오르던 알트코인에 재산의 절반 이상을 베팅한 ‘코인러’들이다. 위메이드가 만든 암호화폐 위믹스가 상장폐지되자 ‘재산을 모두 잃었다’며 거리로 뛰쳐나온 이들은 자신이 감수한 리스크의 본질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을까. 일개 게임회사가 만든 가상의 생태계 속 암호화폐는 전 재...
연쇄 파산에 휘말린 암호화폐…"당분간 하락세 이어질 것" 2022-12-06 16:27:17
‘큰손’들의 붕괴FTX가 출금을 중단한 지난달 8일 이후 비트코인은 2만800달러에서 1만7000달러까지 18.2% 내렸다. 특히 8~9일 이틀간 하락폭만 24.3%에 달했다. 이더리움(-31.5%)을 비롯한 알트코인은 같은 기간 하락폭이 더 컸다. 루나·테라 사태 때도 낙관론을 유지한 니콜라스 파니기르초글로 JP모건 투자전략가도...
FTX發 암호화폐 도미노 붕괴…"비트코인 1만兆 갈 수도" 2022-12-04 17:48:02
비트코인은 1만7000달러까지 주저앉았다. 그동안 과도한 레버리지로 수익을 내온 암호화폐 대출업체들이 연쇄 파산하면서 알트코인 시세도 추락하는 분위기다. FTX의 ‘회계 부정’ 사태에 실망한 기관투자가들이 암호화폐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에서는 게임사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가 ‘유통량...
FTX 내부통제 실패에 코인판 떠나는 기관투자가 [한경 코알라] 2022-11-30 09:23:46
라이트코인은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에 23% 상승했다. 지난 한 주간 크립토 펀드에서 총 23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FTX 붕괴로 크립토 자산에 대한 비관적인 정서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자산별로 살펴보면 비트코인 펀드에서 1000만달러가 유출됐다. 이더리움 펀드에서도 600만달러가 유출되었는데, 공매도...
FTX 선물 투자자, 바이낸스가 흡수했다 [한경 코알라] 2022-11-23 09:45:31
여파로 암호화폐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1만50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2년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도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FTX의 내부 자금을 빼돌린 해커가 다량의 이더리움을 처분하는 등 시장에 지속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코인게코는 FTX의 붕괴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20조 운용사 "코인 보유내역 못 보여줘"…투자자 '멘붕' 2022-11-22 18:18:28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이 모두 내렸다. 지난 1주일간 이들 알트코인은 10% 이상 하락폭을 나타냈다. FTX에서 약 5억달러어치의 암호화폐를 훔친 해커가 이더리움을 내다 팔면서 이 같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이 해커는 15일 오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이더리움 22만8523개...
"레버리지로 파산하는 알트코인과 거래소"…경영진 견제감시장치 없다 [한경 코알라] 2022-11-21 09:14:06
코인의 탄생 목적은 은행을 대체하는 것이다. 사실 더 크게보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를 대체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알트코인의 문제반면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모든 암호화폐)는 그 탄생 목적이 비트코인과 다르다. 알트코인은 마치 인터넷 은행이나 핀테크 앱처럼 기존 금융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개선하기...
'코인대출 큰손'도 쓰러지나…"돈 없다, 출금 중단" 2022-11-17 18:16:23
불안이 확산되며 암호화폐 시세는 일제히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만6602달러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8% 내려앉았다. 이더리움(-3.6%)과 리플(-2.3%), 도지코인(-5.9%), 에이다(-3.9%) 등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JP모간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8000억달러가 5000억달러로 축소될...
블록체인이니 투명하다?…무조건 검증하라 [한경 코알라] 2022-11-14 08:45:50
상승장의 시작을 조금더 지연시켰을 뿐, 비트코인이 뒤바꿀 디지털 세상의 트렌드를 멈추게 한 것은 아니다. 설령 FTX의 파산이 리먼 브라더스 사태처럼 연쇄 도미노로 이어져 비트코인 가격이 더 하락한들 어떤가. “나무를 심을 최적의 적기는 20년 전이고, 다음 적기는 바로 지금” 이라는 유명한 중국 속담을 기억하면...